안산분교 예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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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분교 예배 인도

2014.06.07 " 0 2 2022.06.02 18:35

오랜 만에 장천룡 조사님이 우리 교회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조사님 설교를 들으며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지적합니다. 제게 필요한 지적도 언제든지 해 주십시오.

- 몸과 얼굴을 가볍게 흔드는 습관
예배 인도 중에 자세가 바뀔 때나 처음에는 몸과 얼굴 등을 가볍게 흔드는 습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본문을 말씀하실 때 ‘신약성경 160페이지’ ‘요한 8장 44절’ 등을 말할 때를 자세를 살펴 주십시오. 다시듣기 전체를 보면서 한 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 찬송 인도의 높이가 낮습니다.
새벽에는 소리가 낮게 됩니다. 오늘 찬송은 제일 마지막이 제일 낮은데 찬송 시작할 때 적당히 낮으니 찬송 제일 뒤에는 소리를 내기 어려울 정도로 낮았습니다.

- 설교가 너무 길었습니다.
준비가 많으면 설교도 길어 집니다. 대예배 말씀으로도 설교 분량은 충분합니다. 저도 늘 노력하지만 실패합니다. 새벽은 4시 50분에 마칠 수 있도록 하고, 피치 못하면 5시에는 마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 오늘 새벽 말씀을 통해 전체적으로 은혜롭게 잘 배웠습니다. 꼭 필요한 이치, 차분하게 잘 설명하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귀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하나이니 거짓말' '귀신의 거짓말이란 죄를 짓도록 속이는 것' '우리가 죄를 지으면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하게 하심' '귀신의 거짓말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진리의 검'....

교인:
지금까지의 조사님 예배 인도중에 가장 은혜스러웠습니다..
차분한 설교 모습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06/07-12:30]
교인1: 아무리 좋은 말씀 좋은 은혜라도 새벽의 경우 5시가 넘는 경우는 귀가 어지간히 넓지 아니하면 조금은 불편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50분까지 정도로 최적의 시간에 잘 마치도록 더욱 기도제목으로 삼겠습니다.   [06/07-19:12]
여반: 가끔 듣게되는 조사님의 설교가 참으로 은혜가 큽니다.  [06/07-21:38]
교인3: 아는 내용이라도 시각과 강조하시는 것에 따라 이렇게 깨달음이 달라지네요  [06/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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