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연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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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연습할 때

2014.05.16 " 0 1 2022.06.02 18:25

여러 차례 주변 마을에서 '부탁'을 들었습니다.

1. 찬양 연습 때는 창문을 닫을 것
주일 오후의 찬양 연습은 듣기가 힘든다고 합니다. 피아노나 성악 연습은 평범한 노래와 달리 음악을 모르는 사람에게 사실 소음이 될 수 있습니다. 찬양 연습을 할 때 반드시 창문을 닫아 주십시오. 온도 조절은 창문이 아니라 냉난방으로 해결하십시오.

2. 별관1의 2층은 어떤지요?
구체적으로 최정일 반장님 댁이 문제입니다. 1층 창문을 닫는 방법, 2층으로 올라 가는 방법 등을 살피시되 최 반장님 마당에서 들어 봐야 됩니다. 적어도 그 집과 교회 사이 골목에서 살펴 봐 주십시오.

3. 곡의 변형
우리는 찬송가 찬양만 합니다. 찬송가 찬양을 잘 하려면 성악 연습 차원에서 찬송가 외에도 난이도가 높은 찬송이나 복음성가를 배울 필요가 있고 또 발성을 위해 정상적인 곡을 변형 시키며 여러 형태로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발표'가 아니라 '연습'을 위해서만 해 주시고, 발성이나 찬양 기술을 위해 필요한 연습이라 해도 찬송가의 '변형'은 최소화 해 주시도록 사모님께 부탁해 주십시오.

관련 담당자의 '확인' 댓글을 요청합니다.
이 댓글 부탁은 따로 하지 않아도 늘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진화: 확인하였습니다.  [05/16-22:19]
사회: 자세는 그 사람의 현재 내면과 지난 날 전부를 다 반영합니다.
적어도 전체 앞에서 순서를 맡았다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음악성이나 은혜 면까지를 부탁하는 것은 어렵다 해도 자세 하나는 꼭 고쳐야 합니다.
찬양대 학생들은 주님 앞에 우리 교회의 보배들인데 보배들이 스스로 문제아처럼 행동한다면 슬픈 일입니다. 이솔이 시선을 비롯해서 학생들의 자세는 '교회 내의 카메라' 2 대를 통해 직접 확인하시고, 또 관련 자료를 방송실에서 받아 가지고 화면에 띄우고 전체 교정을 부탁합니다.  [05/17-17:25]
중간반: 1. 힘든다를 '힘들다'가 맞지 않는가요?  [05/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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