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 모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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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모임의 시작

2014.05.12 " 0 3 2022.06.02 18:24

우리 교회는 설교록 관련 자료를 모두 보관하고 또 설교록을 직접 출간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설교록 읽기나 테이프 재독을 통해 은혜를 받고 놀라며 이 노선을 사모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정작 우리 교회에는 재독 모임이 없어 아쉽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우선, 주일 새벽을 비롯하여 매주 1 ~ 2 회 새벽예배 때 백 목사님 설교 테이프로 재독을 해 볼까 생각합니다.
둘째, 장로님 이강준 안응규 유영호 등 남반 A팀과 오은아 오은정 안미송 김현숙 등의 여반 B팀 등을 시작으로

백영희 설교 재독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심방부는 계획하시고 제게 의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재독하는 방법은 구례에 계신 박미경 집사님과 LA 고선혜 사모님이나 옥미영 집사님께 의논해 주십시오.
울산과 LA에서 실제 오래 동안 재독하면서 느낀 점들을 통해 필요한 경험을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다.
요즘 비용 들지 않고 해외에 대화할 수 있는 카카오톡(?)도 있고 아직 국내 계실 때 의논을 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LA에서는 과거에도 교회가 개척 될 수 있도록 아주 좋은 반응이 있었고 현재도 몇 분이 모여서 은혜 생활을 하는데
구두 집 아이가 구두를 신지 못한다는 말처럼 우리는 자료를 제공하고 그 효력은 실제 누리지 못해 온 듯 합니다.

현재 새벽기도회 출석이 빈약하여 교회의 다른 모임을 추진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으나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교회는 그 어떤 한 면을 완성하고 나서 그 다음 면으로 나가는 것은 어렵다는 점에서
백 목사님 설교 모임을 마음 속에만 넣고 오랜 세월 지내 온 것이 이 번처럼 아쉽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할 수 있는 분들, 하게 된다면 좋은 분들을 3  ~ 4 명 정도의 2 ~ 3 개 작은 모임으로 시작해 보면 좋겠습니다.




서인분교: 금번 5월 집회를 사모했으나 참석하지 못한 교인을 위해 매일 오전 11시에 집회 말씀을 재독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시작했는데 참으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독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새롭게 깨달아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05/12-22:00]
LA  박선혜: 저희들은 재독 모임을 찬송과 기도로 시작합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일반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시는 분들이기에 일반교회와 다른 해석과 새로운 말씀이 나올 때는 제가 아는대로 비교 설명하며 공회복음을 이해시켜줍니다.  그리고 잘 이해가 안되는 말씀이 나올 때는 서로 설명을 합니다. 그래도 모르면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기로 하다가 그래도 모르면 목사님께 직접 질문을합니다.   다 들은뒤에는 받은 은혜를 잠시 나누고 기도하고 끝냅니다.  [05/1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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