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전기 내용 중 오자 탈자 의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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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희 전기 내용 중 오자 탈자 의견 받습니다.

2014.02.21 장현주 0 2 2022.05.31 18:49

일시 : 2월 22일 토요일 저녁까지
내용 : 백영희 전기 내용 중 오자 탈자
        또한 전기 내용 중 문맥이 맞지 않거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 수정할 부분, 의문점 등 덧글 부탁드립니다

오는 23일 주일부터는 각 교회의 의견을 모아서 논의 예정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서기: 우리 책을 외부에 일반 공지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류 하나를 지적할 때 보상금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내일 22일까지 내부 의견을 모은 다음에 외부에 이 내용을 공지할 터인데 우리 내부에서 문제는 먼저 찾으면 좋겠습니다.
1. 단순 오자 - 1만원
2. 중요 오류 - 10만원
3. 교리, 역사, 백 목사님 관련 중대 오류 - 100만원  [02/21-18:25]
독자: 책 맨 뒤에 연구소의 출간물 소개하는 부분에서 '모'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메모'의 오기로 보입니다.  [02/22-21:57]
여중간반: 위천교회 내용 중 확인 할 부분입니다.
1) 국기 배례 학생 수 자꾸 변동 : 65(p.153)-54(p.159)-53(p.161)-50여명(p.166)
2) 4월 28일 교장선생님 저녁식사 초대 (밤) (p.168)
4월 28일 직원회의 시간(오전) (p.169)
내용 전개상 날짜가 하나는 변경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3)1949년 : 1학년 신소남, 5학년 석순 (p.164)
1950년 : 1학년 신소남, 6학년 김석순 (p.170)
4) 조사의 아들(p.152)
   조사의 딸 (p.170) 백은희  [02/23-09:51]
교인: p. 177 : 7월 28일 인민군의 거창 진입 - 2개월간 ~내려왔으니 - 6.25 이후 약 한달간 입니다.
p. 199 : 9월 12일 회개 운동 , ~다음날(9월 13일) 인민군 후퇴명령 - 왜 후퇴 명령이 떨어졌는지 이해 안됨.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 다음날(9월 16일) 후퇴명령이 떨어져야 논리적입니다.
p. 142 : 유급 목회자 월급 2만원 - 당시 돈의 단위는 원이 아니며 또한 2만원 정도가 맞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02/23-13:14]
교인2: 의문 - p. 143- 유급 목회자로 나서기 전 무급 목회자에도 교역자 수양회에 다니셨는지? 한부선 목사님의 교역자 수양회이면, 한부선목사님은 1946년 이후 부산의 고려신학교에서 수고하셨는데 부산으로 수양회를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02/23-13:23]
교인3: p. 339 - 1948 1월 전도사 인허 - 내용 전체에서 조사라고 나오며 조사는 요즘의 전도사라고 설명이 나오는데 조사 인허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02/23-13:31]
교인4: p. 228 : 박태선은 남대문교회를 거쳐 서울 창동교회에서 장로임직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대문교회를 거쳐 창동교회 김치선목사님의 집회에 따라다니다가 탈선했다고 합니다.   [02/23-13:36]
교인5: p. 235~236 ; 1954년 교단 지도부 트집, 지도부 차원에서 교단에서 내쫓을 궁리, 강도사 시취 -1957년 강도사 시취
따라서 내용을 "1954년 교단 지도부 트집, 1957년은 지도부 차원에서 교단에서 내쫓을 궁리, 바로 그시기에 강도사 시취" 로 변경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02/23-13:42]
교인6: 의문 : p. 238 - 시무투표 내용 중에서 사택의 식구의 반대는 반대로 인식하지 않는지요? 요즘은 무기명 투표이기에 사택의 반대도 반대로 인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입니다.
 [02/23-13:45]
교인: p. 295~296 - 1983년 ~ 당시로서는 76세라면 ~ : 당시는 74세 입니다.  [02/23-13:56]
교인: 1) p. 302 - 양 눈에 백내장이 생겨 성경을 읽지 못하게 ~ 예배 시간에 성경을 봉독하셨는데, 오랜시간 글을 읽기가 불편하셨다는 말이겠지요? 나중에 수술은 하셨을까요?
2) 앞부분 어릴 때 나이가 만 나이입니다. 하지만 귀국할 때 나이는 우리나라 나이를 사용합니다. 또 뒤에 만 나이가 사용되다가 우리나라 나이가 사용되며 혼란스럽습니다.
3) p. 40- 1937년 7월 교회 첫 출석 이후 - 1936년 입니다.
4) 단꼬 스봉 - (당꼬 바지) - 승마바지 같이 허벅지는 통이 넓고 종아리가 달라붙은 바지???  [02/23-16:14]
교인:  p. 106- 개명교인 이선이 남편 전문대 박해,
p. 128- 개명교인 이선희 불신남편이 집회 장소에 찾으러 옴
혹시 같은 사람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2/23-16:26]

남중간반: 제 1장 복음을 향하여
p.10
일본에게 → 일본에 (-에게는 사람과 동물 따위에 붙는 조사입니다.)
교육에 있어서는 → 교육에서는 (번역체)
하루 일과를 → 일과를 (겹말 오류)
p.11
그만 두고 → 그만두고 (합성어)
많은 사람들이 → 많은 사람이 (우리말에는 '들'이 붙으면 복수의 의미보다는 빈정거림의 뜻으로 쓰이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들'의 사용을 자제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또 한 '많은'자체가 복수이므로 접미사 '~들'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p.12
펼쳐들자마자 → 펼쳐 들자마자 (합성어 X)
*운전수는 운전사를 낮잡아 부르는 말입니다.
p.14
난생 처음 → 난생처음 (합성어)
p.16
눈치 채지 → 눈치채지 (합성어)
p.19
파내려가기도 → 파 내려가기도 (‘파서 내려감'을 뜻하므로 '파 내려가다.'로 씁니다. '파 올라오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손바닥이 → 양 손바닥이 (복합명사 오류)
p.20
맨 정신 → 맨정신 (관형사 ‘맨’이 아니라 접두사 ‘맨’이기 때문에 붙여 쓰는 것이 옳습니다.)
p.21
원수 나라에 지원을 해 → 원수 나라에 지원해 (잘못된 문형)
모든 경험들은 → 모든 경험은 (우리말에는 '들'이 붙으면 복수의 의미보다는 빈정거림의 뜻으로 쓰이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들'의 사용을 자제하심이 바람직함, 또 한 '모든'자체가 복수이므로 접미사 '~들'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p.23
처갓집에 → 처가에 (겹말 오류)
가끔씩 → 가끔 ('가끔'이 잦지 않은 정도를 나타내면서 되풀이된다는 내용을 포함하므로 되풀이됨을 뜻하는 접미사 '-씩'을 덧붙이지 않아도 됩니다.)
p.25
그 중 가장 → 그중 가장 ('범위가 정해진 여럿 가운데'의 뜻으로 쓰는 '그중'은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벌어 들였고 → 벌어들였고 ('돈이나 물건 따위를 벌어서 가져오다'를 뜻하는 단어는 '벌어들이다'로 씀이 바릅니다.)
그 때마다 → 그때마다 ('때'는 홀로 쓰이기도 하지만 일부 단어와 결합하여 의미가 굳어지면 한 단어로 쓰기도 합니다. 이 예는 '때'가 붙어 한 단어로 의미가 굳어진 말이므로 붙여 씁니다.)
어찌된 → 어찌 된 ('그리되다', '이리되다', '저리되다', '요리되다', '조리되다', 따위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하지만 '어찌 되다.'는 합성어로 보지 않습니다.)
p.26
한 턱을 → 한턱을 (합성어)
p.27
한 구석은 → 한구석은 (어근의 의미를 제한하는 접두사가 붙은 낱말입니다. 이때 쓰인 접두사는 어근의 품사를 바꾸지는 못하고, 다만 세밀한 뜻을 더합니다. 체언 앞 접두사는 관형사와 비슷하고 용언 앞 접두사는 부사와 비슷합니다.)
빈 공간 → 공간 (겹말 오류)
p.28
고목에게조차 → 고목에조차 (-에게는 사람과 동물 따위에 붙는 조사)
나을 뻔 했다 → 나을 뻔했다 (뻔하다'는 '뚜렷하다'의 뜻을 가진 형용사로 쓰이거나, 어미 '-ㄹ/을' 뒤에 쓰이어 보조형용사로 '까딱하면 그렇게 될 형편이었으나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음'을 뜻합니다.)
구원 받은 → 구원받은 (서술성을 가지는 몇몇 명사 뒤에 쓰여 '피동'의 뜻을 더할 때는 접미사로 보아 붙여 씁니다.)
깊은 산속에 → 깊은 산 속에 ('산의 속'을 뜻하는 '산속'은 합성어로 봅니다. 단, '깊은 산 속'처럼 '깊은'이 '산'을 수식하면 띄어 씁니다.)
p.29
듣다보면 → 듣다 보면 (보조 용언 '보다'가 앞 단어와 연결 어미로 이어지는 '-고 보다', '-다 보다', '-가 보다'의 구성으로 쓰이면 앞말과 띄어 씁니다.)
하나 둘 → 하나둘 (합성어)
계시다면 → 계신다면 ('계시다.'는 동사이므로 어떠한 사실을 가정하여 조건으로 삼음을 뜻하는 어미 중 '-ㄴ다면'과 결합할 수 있습니다.)
전해들은 → 전해 들은 ('전해 듣다'는 합성어로 보지 않습니다.)
p.30
면소재지 → 면 소재지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복합명사가 아닌 명사구에서 수식어와 피수식어 관계에 있는 두 단어는 서로 띄어 써야 좋습니다.)
물건 값을 → 물건값을 (개정되기 전에는 '수치'를 뜻하는 '값'만 붙여 쓰게 하고, 다른 '값'을 띄어 쓰도록 했으나, 개정되면서 '가격', '대금'과 '비용'을 뜻하는 '값'도 붙여 쓰도록 개정했습니다.)
p.32
준비 못한 → 준비 못 한 ('못'을 붙여 쓴 예에는 열등하다는 뜻을 가졌거나 부정의 어미 '-지' 다음에 올 때입니다. 이 이외의 예에는 '못'이 부사이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
 [02/23-17:10]
여중간반 2: p.12, 8번째 줄 - ‘너무’ 대견하여 → ‘정말’ 대견하여 (‘너무’ 뒤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들어갑니다. 긍정적인 내용 앞에는 ‘정말’이 들어가야 합니다. 영어의 Too 몹시 심한, 너무 등의 의미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Very 매우, 정말, 굉장히 등의 의미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p.25, 1번째 줄 - ‘일군들’ → ‘일꾼들’ (‘일군’은 ‘일꾼’의 잘못, ‘일꾼’의 북한어입니다)  [02/23-17:38]
남중간반: 제 2장 힘찬 신앙의 출발
p.36
안하나 → 안 하나 (부정의 개념을 띠는 부사 '안'은 뒤에 오는 서술어와 띄어 써야 합니다.)
뭐하는 사람입니까 → 뭐 하는 사람입니까 (표준국어대사전이 개정되면서 '거북하다.'나 '싫다.'로 쓰이는 '무엇하다.' 외에 동사로 '어떤 일 따위에 이용하거나 목적으로 하다.'의 뜻으로 쓰여도 합성어로 봅니다. 따라서 '무엇 하나/뭐 하나'처럼 쓰거나, '뭐/무엇 하는지 살피다'처럼 '행위를 하다'의 뜻이 명확하면 띄어 씁니다.)
뭐 하러 → 뭐하러 ('어떤 일 따위에 이용하거나 목적으로 하다'의 뜻으로 쓰는 '뭐하다'와 '무엇하다'는 합성어로 봅니다.)
p.39
오십 여명 → 오십여 명 (띄어쓰기)
p.41
믿는 그날에 → 믿는 그 날에 ('바로 앞에서 이야기한 날'을 뜻하는 '이날'은 합성어로 봅니다. '그날'도 같습니다.)
빌려간 → 빌려 간 (이는 본용언과 본용언이 연결 어미로 결합된 구이기 때문에 띄어 씀이 바릅니다.)
p.42
저주 받은 → 저주받은 (서술성을 가지는 몇몇 명사 뒤에 쓰여 '피동'의 뜻을 더할 때는 접미사로 보아 붙여 씁니다.)
막내 동생 → 막냇동생 (합성어이므로 전체를 붙여 씁니다. 이때,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므로 사이시옷을 붙여 씁니다.)
큐슈 → 규슈 (일본어 표기법에 따라 가나문자 キュ는 어두(語頭)에서는 한글 '규'로 표기하고, 단어의 가운데나 끝에서는 '큐'로 표기합니다.)
의외로 → 뜻밖에 ('생각이나 기대 또는 예상과 달리'의 뜻으로 쓰는 '뜻밖에'는 부사입니다. 한자로는 '의외로'를 씁니다만, 되도록 '뜻밖에'로 순화합니다.)
p.43
고려장하는 → 고려장 하는 (띄어쓰기)
p.44
못하도록 만든 제도라고 → 못하게 한 제도라고 (어떤 행동의 목표나 행동의 미침을 나타내는 어미는 '-게',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어디에 이르기 까지를 그리는 데 쓰는 어미는 '-도록'입니다. 이 단어는 목표의 개념을 강하게 나타내므로 어미 '-게'를 쓰시는 게 좋습니다.)
않기로 결정했다 → 않기로 했다 ('~기로 하다.'로 써야 자연스럽습니다. ‘~하기로 결정하다’는 영어 'decide to'를 번역하면서 생긴 번역체입니다.)
별 일 → 별일 (합성어)
p.46
쩔쩔 매시겠지 → 쩔쩔매시겠지 (합성어)
잘 해 → 잘해 (이 예에서 '잘하다'는 한 단어이므로 붙여 씀이 바릅니다.)
p.48
먹고 살 → 먹고살 ('생계를 유지하다.'의 뜻으로 쓸 때만 '먹고살다.'를 합성어로 봅니다.)
8여년 → 8여 년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씁니다. 특히 수관형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때 뒤에 오는 의존명사(단위명사)와 띄어 씁니다.)
p.49
오고가다가 → 오가다가, 오고 가다가 (오고 가는 왕래를 표현하는 동사는 연결어미가 생략된 '오가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 모든 사람이 (우리말에는 '들'이 붙으면 복수의 의미보다는 빈정거림의 뜻으로 쓰이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들'의 사용을 자제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또 한 '모든'자체가 복수이므로 접미사 '~들'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p.50
그 다음해에도 → 그다음 해에도 ('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를 뜻하는 '그다음'으로 쓰고, 준말은 '그담'입니다. 그리고 뒤에 명사가 이어질 때는 띄어 써야 합니다.)
모두들 → 모두 ('모두'에 복수의 개념이 있으므로 '모두들'에서 '-들'은 군더더기입니다.)
p.51
한 두 → 한두 (합성어)
함께 하신다는 → 함께하신다는 ('경험이나 생활 따위를 얼마 동안 더불어 하다.'의 뜻으로 쓰는 '같이하다.'와 '함께하다.'는 합성어로 보아 붙여 씁니다.)
세례문답 → 세례 문답 (띄어쓰기)
p.52
백영희 같이 → 백영희같이 ('함께'라는 의미로 쓸 때는 '같이'가 부사이기 때문에 띄어 씁니다. 그렇지만 명사 다음에 써서 앞에 쓴 명사의 특징을 가리켜 '그러한 것처럼'을 의미하면 이때는 조사입니다. 따라서 명사 다음에 써서 '그 명사처럼'을 의미할 때는 붙여 써야 바릅니다.)
그 다음 → 그다음 ('그것에 뒤이어 오는 때나 자리'를 뜻하는 '그다음'은 합성어로 봅니다.)
입학이 가능했다 → 입학할 수 있었다 ('~이 가능한', '~이 불가능한'과 같은 표현은 영어 'possible', 'impossible'의 잘못된 번역체에서 온 말입니다.)
전해들은 → 전해 들은 ('전해 듣다.'는 합성어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가보다 → 그런가 보다 (어미의 사용이 잘못되었습니다.)
p.54
집집마다 → 집집이 (‘집집이’가 표준어입니다.)
몇 만평이 → 몇만 평이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씁니다. 특히 수관형사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때 뒤에 오는 의존명사(단위명사)와 띄어 씁니다.)
p.58
모든 형제들도 → 모든 형제도 (우리말에는 '들'이 붙으면 복수의 의미보다는 빈정거림의 뜻으로 쓰이는 예가 많습니다. 따라서 '들'의 사용을 자제하심이 바람직합니다, 또 한 '모든'자체가 복수이므로 접미사 '~들'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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