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시판 이용법 변경 2.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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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시판 이용법 변경 2. 죄송합니다.

2013.10.25 0 5 2022.05.30 16:08

1. 개인적으로 글 삭제와 수정을 막겠습니다.
앞으로 관리자 외에 아무나 교회 게시판 글을 수정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 조처 방법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해 못할 삭제나 수정이 있으면 '항의'하거나 '화'부터 내지 마시고 일단 사실 확인을 담당자께 해 주십시오.


2. 죄송합니다. 덧붙여 말씀 드립니다.
1362번의 글로 제가 전체 교인께 소란의 원인이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1362번 글의 내용은 모두 틀렸습니다.  A라는 교인에게 평생 갚지 못할 은혜를 입은 B 교인이 1362번을 적었습니다. 그 글을 통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죄를 지은 것입니다. 회개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B 교인은 실력이 탁월하나 자기의 이해관계가 생기면 갑자기 이성을 잃어 버립니다. 제가 잘못 가르쳤고 제 단점을 많이 물려 받아 그런 것입니다. 1362번의 글에 앞 서 물품 보관소를 언급한 C 교인에게 제가 바로 전화를 걸어서 사과를 받았습니다.

1362번을 쓴 교인은 제가 연락하지 않아도 제가 알고 있음을 아실 것입니다. 이 번 글처럼 언행한 것이 여러 차례여서 제가 직접 확인했고 본인은 아니라고 명확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묻지 않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부탁하고 싶은 것은 누군지 따질 것 없이, 평소 1362번의 글처럼 생각하고 표현한 분들이 3 명입니다. 각자 별도로 제게 회개의 글을 보내 주시고 이후 재론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이메일에 '회개합니다.'라는 제목만 주십시오. 제가 글을 읽지는 않을 것입니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아는 사이기 때문입니다. B 교인을 때리며 저를 비판하는 것은 B 교인에게 크게 신세 진 분들로서 해서 안 되는 일입니다. 제게 대해서도 이렇게 오랜 세월 기회를 드렸으면 여러분들이 미안하다 해야 하지 목사가 말만 잘하고 측근에게 둘러 싸여 교회가 문제라는 식으로 말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 저의 최고 측근이었거나 지금도 측근입니다.

말 잘하는 유치원 아이와 어른이 입으로 싸우면 요즘 아이들은 말하는 법을 잘 배워서 잘 끝이 나지 않습니다. 한 분은 최근에 많이 달라 졌다고 생각하니 글을 주시지 않아도 되겠으나 두 분은 제가 기다리겠습니다. 1362번의 글이 이렇게 교회 게시판에 공개 되고 나선 이상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해 드리고 싶어도 상황을 더 악화 시키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세상 어디를 가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습니다. 신풍은 여러분들이 없을 때 이 번처럼 그런 문제 없이 그런 대로 꾸려 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도움 입은 것도 많고 여러분들에게 남보다 많은 일을 맡겨 죄송한 마음도 많으나 저는 여러분들이 수고 못지 않게 보상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이 번 일이 있기 전에 사택의 아들 부부를 신풍에서 내 보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나 B 교인에게 그렇게 신세를 지고도 B 교인을 그렇게 비판하는데 만일 사택 아들과 문제가 생기면 그 때는 이 번 일 정도로 끝이 나겠습니까? 제게 대해 언급한 일을 바로 지적하면 너무 미안할 듯하여 오랜 시간 그냥 지나 왔습니다. 이제 세월이 적지 않게 흘렀고 이제는 이런 거론을 해도 언제 무슨 말을 했는지 잘 모를 듯해서 거론합니다. 자기 교회 목사에게 말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 말로는 못 이기겠다는 표현은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단 한 명입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할 때 옆에서 거든 분들은 두 분이 더 있습니다. 물론 서로 제게 대해 불편하게 생각한 문제는 다른 줄 압니다.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가족들 특히 어린 자녀들까지를 생각해서 이 번 일은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 또 그런 행태는 복이 없습니다.


그렇다 해도 저는 제가 비판을 받은 글이기 때문에 총공회 전국 교회가 다 알도록 '신풍교회 이영인 목사는 하나님 자리에 앉아 측근 정치를 하는 나쁜 목사'라는 글을 제가 보낼 것입니다. 그들에게 보낼 때는 1362번 글만 보내지 제 해명을 적지 않을 것입니다. 1990년 1월의 주일 오전 예배 때 두 집사님이 36가지로 저를 비판하며 우리 교회 거의 모든 집사님과 중직자들의 서명 날인을 첨부했는데 당시에도 모두에게 나눠 드렸고 지금 pkist 역사 자료실에 전시하여 총공회 모든 분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이 번에 백 목사님 전기 때문에 저를 순천 법원에 소송한 분이, 법원에 증거를 제출하면서 이 36가지 거짓말 자료를 그대로 제출했습니다. 이 번 글도 그 글을 적은 분이 회개하지 않으면 역사 자료로 남을 것입니다.  



110.45.230.10 사회:

1 '실망'께서 이 곳에 댓글을 통해 입에 담지 못할 말씀을 또 적었기 때문에 삭제하고 대신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곳은 '교회'임을 감안해 주십시오. 유치원 아이가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을 '언론 자유'라고 허용하는 것은 세상일 것이고, 교회는 가정의 확대 된 의미여서 유치원 아이가 입에 담지 못할 말을 계속하면 회초리를 들 수 있는 곳입니다.

2. '실망'께 부탁합니다.
이제 교회가 '실망'께 드릴 수 있는 발언 기회와 배려는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1362번 글을 따로 게재하여 모든 분이 보게 했고 어제 밤 예배 때는 주교생에게까지 다 나눠 드렸습니다. 또 pkist에도 '실망'의 글 그대로 게재할 생각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곳은 교회이며 교회를 감안한다면 '실망'의 지금까지 글은 틀렸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교계 분위기 때문에 교회와 세상을 혼동한 나머지 교회를 세상처럼 만드려고 별별 일이 벌어 지는데 우리 교회도 그런 교회라고 오해할 사람들이 있을까 하여 '실망'의 글을 최대한 배려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교회가 할 수 있는 한계입니다.

3. '실망'의 글이 한 번만 추가 되면
'1362번' 글을 주교생에게까지 다 공개해 드렸듯이 이 번에는 '1362번' 글에 담은 내용을 실명과 함께 그 내용의 지난 일을 하나씩 제대로 공개하고 살펴 드리겠습니다. 아직 30대의 나이에 아이들이 있는 분으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은 그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제 정신이 아닙니다. 목사에 대한 비판은 마음껏 하시되 목사 편 드는 글은 올리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목사나 교회 비판은 앞으로도 보장하되 이 번 글처럼 제 정신이 아닌 글이라 해도 최대한 보장하고, 마지막까지 가기를 원한다면 밤예배 교인까지는 다 나누고 게시판에도 다 올리되, 이렇게 하는 것으로 교회가 선지자일지 모르는 교인의 발언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글이 추가 되면, 교회는 그 글에 대해 내용을 제대로 밝혀 나가겠습니다. 자유는 남의 자유도 포함해야 하고, 반대 글에는 해명의 글도 보장해야 하며, 교회에 대한 잘못 된 공격 방법은 교회가 간디처럼 무저항주의가 아니므로 어린 교인을 생각하여 마지막 순간이 되면 교회를 공격한 분이 먼저 제안한 그 방법 안에서 해명하게 됩니다.




110.45.230.10 사회: 관리자 외에 게시판의 글을 손 댈 수 없도록 하려면 며칠이 걸려야 합니다. 기술 쪽을 지원해 주시는 외부의 시간 때문입니다.  [10/26-18:51]
110.45.230.10 관리자: 게시판 관리 변경을 완료하였습니다  [10/2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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