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료등재 소사나무 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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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료등재 소사나무 두 그루

20131.10.05 " 0 2 2022.05.24 16:48

새장 뒤에 둔 소사나무 2 그루가 죽은 듯합니다.
그 곳은 우리 교회의 식물 전문가 수십 명이 매주 한 차례는 오르 내리는 곳입니다.
나무는 동물과 달리 갑자기 죽지 않고 서서히 고사 되어 가기 때문에 아는 사람의 눈에는 살릴 기회가 있습니다.

저는 식물에 관한한 소경입니다.
고등학교 2년 동안 '농업'을 배웠기 때문에 가축과 농작물의 종류나 파종 시기와 병해 등을 줄줄 외웠지만 소경 책 읽기였습니다.

우리 교회가 애착해야 할 곳곳이 혹시 저렇게 소리 없이 말라 들어 가고 한 쪽에서는 이미 죽어 버린 부분이 있는지 이 기회에 우리의 신앙 전체를 긴장하고 살피면 좋겠습니다. 동시에 교회의 시설도 모두 자기 몸처럼 살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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