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2013.09.25 0 7 2022.05.24 16:44

예전의 교회 공사는 전 교인이 모두 와서 손발로 땀으로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기술자의 기술과 장비와 돈이 일을 하는데 일의 효율이 다릅니다.

공사에 필요한 모래를 위해 수레에 서너 명이 끌고 밀며 바닷가로 갔으나
이제는 하루 종일 그렇게 하던 것을 전화 한 통에 덤프가 와서 붓습니다.
예전 한 사람이 망치로 콘크리트 구멍을 뚫기 위해 한 시간 걸리던 것을
이제는 함머 드릴로 잠깐 밀어 버리면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시내 어떤 시공이든 맡아서 해결하는 분들이 5명입니다.
전문가 5명이 기쁘게 힘을 합쳐 하고 있으니 모든 교인은 구경만 합니다.
시공의 효율성으로만 말하면 돈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고 모두 편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격, 우리의 마음과 관심과 정성을 보시는 주님이 계시니
교회와 신앙이란 결과와 효율에 앞 서 늘 주님 앞에 정성이 문제입니다.


이미 우리 모두의 소중한 돈을 모아 연보했고 그 연보가 일을 하고 있으며
이미 시설에 익숙한 종들이 교회 일이어서 정성과 실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공사 과정에 관심을 기도로 함께 해 주시고
가능한 분들은, 댓글에 순서를 적어 가며 간식으로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런 분위기를 위해 이 번 댓글은 '교인1' 순서로 번호로 표시해 주시고
오늘은 이미 지났으며 앞으로 최소한 10일 정도 일을 더한다고 생각하셔서
'날자'와 '자기 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적었던 분이 일정을 바꿀 때는 댓글로 표시해서 서로 조절하십시오.
꼭 애매한 경우가 있다면 이미영 서기나 오은정 서기를 통해 조정하십시오.

예를 들면,
'교인1' - 9월 26일 목, 오전 간식. 6인분의 오랜지 쥬스와 사과
'교인2' - 9월 28일 토, 오후 간식, 5인분의 빵, 우유, 식혜
'교인3' - 9월 27일 금, 오전 오후 간식, 7인분의 포도와 컵라면
'교인4' - 9월 26일 목, 오후 간식, VIPS 5인분 풀 코스

이런 식으로 나가면 됩니다.

서기는 최원규 집사님께 물어 보셔서 앞으로 대강 공사 일정과 매일 일할 분의 숫자를 적어 주십시오. 간식 맡을 분들이 예산할 수 있게 하면 좋겠습니다. 혼자 간식 한 번을 다 맡기 어려우면 다른 분들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 또 간식을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면 같은 것이 계속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김영예 선생님은 이 항목을 지켜 보며 앞으로 언젠가 우리의 식사 담당을 이렇게 할 때 업무를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참고: 참을 먹는 시간은 대략 오전 9시30분, 오후 3시 입니다. 참은 매우 간략한 정도로만 충분합니다. 음료수와 과일이면 더욱 좋습니다. [09/25-18:02]
서기: 시간이 어렵고 바쁘신 분들은 현금으로 지원 가능하며 대신 준비해 드릴수 있습니다. [09/25-18:15]
서기: 공사 일정은 15일 정도 걸릴 예정이며, 앞으로 10일까지는 4-5명, 10일 이후는 2-3명으로 간식 인원이 줄어듭니다. [09/25-18:18]
교인1: 27일 금요일 간식 하겠습니다 [09/25-20:43]
장년반: 시작은 절반이라고 어제와 오늘이 가장 능숙 능란하게 바쁘게 힘들게 했던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현장에 참여 하지 못해도 마음속으로라도 귀한 복음의 일을 중심으로 하는 사무실을 손길은 사람이 하나 주님 붙들어 주시고 주님 지혜 주셔서 은혜 가운데에 공사가 잘 진행 되도록 협력 간구 원합니다. [09/25-21:23]
교인2: 26일 목요일 오후간식, 통닭 2마리와 음료 [09/26-07:48]
교인3: 토요일 오후 간식 6인 [09/26-07:52]
교인4: 10월 3일 목, 오전, 오후 간식 하겠습니다.(메뉴미정) [09/26-08:46]

교인5: 9월 30일 오후 간식 준비합니다 [09/29-15:41]
시설부: 한 주간 간식 챙겨 주신 교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 [09/29-16:31]
교인6: 9월30일오전간식준비하겠습니다 [09/29-18:50]
교인7: 10월 1일 오후 통닭 2마리, 10월 2일 오전 음료와 빵 준비하겠습니다. [09/29-20:34]
교인8: 10월 2일 오후 간식 피자 2판 준비하겠습니다. [09/29-20:36] 교인9: 9월30일 오후 간식 준비합니다 [09/29-21:53] 교인10: 10월4일 오후 찐 만두,찐빵 하겠습니다. [09/30-09:21] 사회: 10월 5일까지 끝 마칠 수 있을지 몇 일을 더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10월 5일까지는 간식 신청을 해 주시고,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정도로 예상 되는 추가 상황은 시설부에서 목요일이나 금요일까지 예상 일자를 적어 주시면 간식 추가는 그 때 적어 주십시오. [09/30-17:44] 인11: 현장에 가보지도 못해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우리 교회 일군들에게 저녁식사비 지원합니다. 밤 예배 없는 날짜로 편하실때 알려주시면 합니다. 이참에 우리 목사님도 20년에 한번 있을까 하는 남반들과 함께 가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09/30-20:11] 교인9: 10월 5일 오후 간식 준비 하겠습니다. [10/01-00:48] 시설부: 대략 짐작 인원입니다. 7일 5명, 8일 5명, 9일 3명, 10일 3명 [10/05-22:25] 교인12: 7일 오후간식 과일 준비하겠습니다. [10/07-09:04] 교인12: 8일 오후 통닭 준비합니다. [10/09-09:57] 교인13: 9일 오후 빵과 음료 준비합니다. [10/09-09:58] 시설부: 화요일 정도면 모든 개선 작업은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14일 8명 15일 8명 짐작 인원 입니다. [10/12-19:14] 사회: 오늘 15일 화요일로 시공은 완료했고, 시공하신 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 주신 분께 감사하고 또 내내 함께 일하고 몸이 편치 못하여 함께 못한 유영호 선생님이 아쉽습니다.
건강 관리는 육체 문제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관리하는 인격의 사람이 되어야 하고, 인격 위에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 선생님의 건강 관리를 기도합니다. 신앙 차원에서 관리하시기를 부탁합니다. [10/15-20:09] 시설부: 그 동안 간식 챙겨 주신 교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댓글로 대신 합니다. 감사 합니다. [10/15-21:38] 시설부: 우리 유영호 선생님 사실 몸이 편치 못하는데도 기쁨 마음으로 적극 도왔고 일하지 않을때는 간식까지 몇 번 챙기는 고마움을 보였습니다. 훗날의 많은 충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기도 합니다. [10/15-22:02] 유영호: 죄송합니다. 먹는데 조절을 못하는 편입니다.. 폭식을 하는 편이라
식당에 가면 주체를 못할까봐 일부러 피했네요,,걱정 감사와,,
가끔,혹은 만이 이럴때면 신앙의 양식도 이렇게 조절하여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돌이켜봅니다..참 지극히 작은데 조심..말씀이
와닫네요.. 충성하신 최집사님과 이하 교인들께 더욱 은혜충만을~~ [10/16-16:51] 

Comments

Category
State
434,202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