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점심의 향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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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점심의 향후 방향

201.09.12 0 1 2022.05.24 16:25

지금까지 주일 점심 식사는
- 몇 사람의 당번이 돌아 가면서 전체 점심 식사를 맡고 있습니다.
- 몇 사람은 너무 지나 치게 충성하고 나머지는 너무 죄송합니다.


발전적으로 제안합니다.
- 전체 책임자는 월요일에 오는 주일의 점심의 방향과 음식 종류와 분량을 게시판에 올리고
- 식사할 교인은 수요일까지 자기가 맡은 음식의 종류와 분량을 댓글에 적고
- 준비하지 못할 교인들을 위해 신앙과 시간과 경제가 여유 있는 분들이 알아서 많이 적고
- 전체 책임자는 목요일에 전체 제안을 봐서 승인하거나 재조정이나 당번을 통해 보충합니다.


과제로 삼아 주십시오.
- 미국은 교회나 사회나 식사 모임이 많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렇게 했습니다.
- 누구만 고생하지 않고 과도하지 않으며 잔치집에 가도 모두 이렇게 서로 몫을 맡고 나섭니다.
- 오길심 집사님이 워싱턴의 법원에서 일하는 딸 집에 갔다가 오래 전부터 우리도 하자 하셨으나
- 당시에는 교인 분포상 어려웠으나 이제는 시행을 해도 될 상황입니다.
- 어느 하루 아침에 시작해도 좋고 현재와 새로운 방법을 섞어 가며 점진적으로 해도 좋습니다.


공회는
- 결혼식, 장례식, 심지어 주일학교조차 미국의 오래 된 그런 방법으로 해 왔습니다.
- 주일에 몇 교인만 붙들린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더 할 일도 있고, 동참할 분들도 많을 터인데.





110.45.230.10 교인: 주일점심을 함께 동참하지 못하여 죄송할 따름입니다. 주일점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짚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회에서 잘 알지 못하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교인들이 많은데, 교회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는 주일점심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교회는 따로 점심을 먹을 자리가 있는지 모르지만, 멀리 미국말고라도 우리나라 교회에서는 식당이라는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사할 교인중에 남반도 있고, 연세드신 할머니들,주일학교아이들 이 대부분입니다. 주일 점심에 나와주는것만도 감사할 분들에게 음식까지 맡긴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참고해주십시요. 1. 주일점심의 의미 2. 장소문제 3. 음식준비의 필요성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09/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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