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1 수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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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1 수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제안

2013.09.10 차경희 0 2 2022.05.24 16:24

별관1 수리 및 인테리어 (2013. 7. 29. 권찰회 안건)

위 안건에 대한 권찰회의 부탁받고 간단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 일 시 : 2013년 9월 8일 주일 오후 권찰회 이후
* 참석자: 최원규, 안응규, 한순희, 김영예, 차경희 (이상 호칭 생략)
* 주요논의 : 별관1의 수리 및 인테리어 진행방향 및 일정

"별관1 수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여러 교인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래 논의 내용을 읽으신 후 추가의견을 주시거나 수
리/인테리어에 대한 좋은 제안부탁드립니다.

[논의내용]
1. 10월 31일 이전까지 공사종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추위 대비)
2. 공사 관련 의견 조율 및 교인들의 의견수렴과정은 9월 중으로 한다.
    - 공사 시작 시점은 9월 말 즈음으로 하되 늦어도 10월 초에 시작한다.
    - 9월 15일 권찰회시간에 전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의견을 구한다.
3. 전체 예상되는 비용은 공사전 잠정 집계하여 권찰회와 게시판에 알린다.
    (사전에 회계부에 문의하여 교회 예산 상황에 대해 파악한다.)
4. 공사의 주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별관 1의 공간을 회의 및 사무업무가 가능한 공간으로 재편한다.
   둘째, 28년 이상의 노후된 건물이므로 문과 창틀도 함께 수리하여 보온효과를 높인다.
   셋째, 각 호수(방)별 용도는 목사님을 비롯하여 사용할 분들께 의견을 듣는다.
5. 업무 분담
*공사 : 최원규, 안응규 (이후 인원은 상황에 따라 조정됩니다.)
*벽지, 마감재, 사무용집기(책상, 의자, 회의용탁자 등) 선정 및 배치 : 한순희, 김영예, 차경희

- 위 내용은 의견조율 및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110.45.230.10 교인: 현재 사용하는 공간을 어떻게 어떤용도로 구조변경을 계획하는지 평면도로 그려서 설명 부탁합니다 [09/10-15:45]

110.45.230.10 교인1: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내부개선 반가운 소식에 대단히 감사 합니다. 사회자님에게도 참 죄송했는데 공사가 진행 된다면 중간정도의 이상급으로 인테리어가 잘 되었으면 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09/10-16:29] 
 110.45.230.10 사회: 건물의 기본 벽체는 그대로 다 두고, 28년 전에 설치 된 벽의 마감재를 교체하고, 회의실용 간단한 소파 셋트를 들여 놓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최근 일반 수준의 것으로 바꾸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평면도로 설명할 정도는 아니고, 위에 설명한 내용 정도가 현재로는 전부입니다. 벽지를 무엇으로 할지 또 장판을 어떤 식으로 바꿀지 등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픽을 잘하는 분이 계신다면 예상되는 마감재를 가지고 3D의 예상 실내 모습을 제시할 수 있으나 위에 의논하신 분들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09/10-16:47]

110.45.230.10 교인: 사무실을 어디로 사용할건지,회의실을 어디로사용할건지는 알았으면 합니다. [09/11-08:59] 

110.45.230.10 교인2: 별관1은 사택으로 알고 있는데 회의실 사무실 용도로 쓰면 목사님 사모님은 어디서 생활하십니까? [09/11-09:45] 
110.45.230.10 차경희: 참고로 별관1의 건축은 1985년이며 현재 28년입니다. [09/11-10:43] 
110.45.230.10 교인3: 현재 별관은 사무실이 아니라 사택입니다. 사택을 사무실로 리모델링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사택 개념으로 리모델링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9/11-11:37] 
110.45.230.10 교인: 회의하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교회 내부의 인테리어가 더 급한것 같습니다. 에어컨이며 필요한 장비를 다 구입하다보니 교회 내부를 공사할 만큼의 잔액이 없나봅니다. 일단 보이는 곳을 깔끔하게 수리를 하고 조금 불편한 것은 감수를 하면서 하나씩 구입을 하면 될것 같은데, 이렇게 가다가 교회 실내는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그대로 계속 가야 하는것은 아닌지궁금합니다. [09/11-20:30] 
110.45.230.10 박종규: 많은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또 의견의 일치가 되지 않으면 공사가 미뤄지니 이정도 의견을 반영하여 책임 맡은 분들과 목사님이 의견 조율하셔서 바로 추진하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본인 으견은 별관1은 각방의 용도에 맞게 인테리어를 하시고 교회 내부 공사는 시설부에서 방수관련하여 다시한번 의견 조율하여 공사를 시작하면 좋을듯 합니다. [09/12-12:12] 
110.45.230.10 사회:
교회가 노력할 순서는 예배당과 사무실과 사택 순서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예배당은 1953년의 첫 건축과 1970년의 이전, 별관 사무실은 1985년에 건축을 했습니다. 예배당 수리 전에는 사무실과 사택을 하지 않으려 했고 그래서 오랜 세월 사무실과 사택이 너무 흉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예배당이 건축법상에도 문제가 있어 측량 원본을 고치려고 추진하는데 동네 전체의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이 것과 상관 없이 예배당의 내부를 먼저 수리하려 했으나 반대하는 분들이 계셔서 별관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순서로 봐서는 예배당을 먼저 해야 하나 예배당의 증축 방법과 내부 수선 방법을 두고 한두 분의 반대를 감안해서 지금 여러 번을 통과하려다가 또는 통과했다가 중단했습니다. 현재로 볼 때 반대하시는 한두 분의 의견은 오랜 세월 변동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2층 학생들이 1층으로 내려 오고 1층의 예배는 불편이 많습니다. 그렇다 해도 한두 분이 계속 반대하면 모든 교인은 모두가 감수하고 기도하며 기다려야 하는 것이 우리 공회 노선입니다. 만일 한두 분의 반대를 두고 나머지 전체 교인이 더 이상 배려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그 때는 한두 분을 위해 교회 내에 예배 볼 장소나 시간을 따로 내어 드리고 다른 분들은 별도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아마 공회법의 한 가지는 알고 다음을 잘 이해를 하지 못해서 현재 의견이 늦어 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로서는 한두 분이 반대하면 제가 앞 장을 서서 나머지 전체 교인들이 오랜 세월 불편해도 전체의 화평을 위해 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한두 분이 만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거나 전혀 다른 목적을 가졌거나 또는 정상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 되면 그 때는 예배당을 따로 지어 한두 분은 따로 예배를 드리게 하는 등의 조처를 취하겠으나, 아직 우리 교회는 모두가 서로 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다를 뿐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는 교회가 견딜 수 있는 데까지 견딜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세월이 흘러 가는 중에 지금 별관의 상황은 어떤 분이 볼 때는 험하니까 더 은혜롭다는 입장도 있고, 지금 상황은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분도 있었으나 제 판단으로는 검소한 것이 아니라 더러운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교회 수리를 뒤에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수리를 할 수가 없게 된 상황이므로 별관 사무실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교회 목사나 직원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교회를 찾아 오는 손님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09/12-17:55] 
110.45.230.10 교인4: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안으로만 읽으시면 됩니다. 내부 개선이 복잡할 것 같으면 간단하게 도배 장판만 해도 좋을듯 합니다. 문이나 현관 나무벽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샌딩을 해서 니스만 칠해도 깨끗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09/12-20:26] 
110.45.230.10 이강준: 전기선 전화 인터넷 통신시설도 세로교체해야 되지안을까요 [09/13-05:50] 
110.45.230.10 사회: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합니다. 벽 안에 전기 통신선이 들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물은 110볼트 시절에 지어 졌고 전기선의 기본 배선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에 나온 질문에 대해
- 사택은 현재 별관 건너 뒷집에 세를 얻은 곳입니다.
- 현재 제가 근무하는 방은 제 단독 사무실로 꾸미고
- 현재 건너방은 상주 직원의 근무장소 및 손님이 오면 사용할 게스트룸
현재 안방은 6-8명 안팎의 회의실, 거실은 10-12명의 회의실입니다.
- 아직 입안 중일 때 이 건에 대해 반대하실 분은 확실하게 의견을 주십시오.
별관 수선은 예배당과 달리 꼭 반대하는 분이 계시면 바로 중단합니다. [09/13-08:03] 
110.45.230.10 교인5: 교인4의 의견에 동감합니다.그런데, 별관1,현관 출입문은 바꾸었으면,,
예배당은 의자가 앞으로 전진 했기 때문에 선풍기를 달수 있도록 ;콘센트를 하나더 양쪽으로 설치 하였으면 감사,,
또한 어디든지 은혜가 있기를 [09/13-08:04]

110.45.230.10 교인6: 사무실 전기설비를 전반적으로 한다면 전문인력을 들여서라도 공사를 병행했으면 찬성 합니다. 전체적으로 공사 방향이 결정 되면 예산과 추진 계획을 최종 검토 후 시작이 되어지도록 권찰회시 마지막 결정 보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9/13-09:47]
110.45.230.10 이강준: 보이는 거실에 리스칠 (페인트) 할려면 전에 페인트를 볏겨내고 칠해야 하고
최소한 2년 한번씩은 다시 칠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전기선이 오래 되어서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시급합니다
오래 되면 누전(전기선 붙음) 화재 위험 전기 제품 쓰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09/14-23:00]
110.45.230.10 이강준: 권찰회 목사님말씀에 창문나무문 두고하는것 동의 합니다
창문은 하이샷시보다 나무문 좋습니다 이유는 건강에좋고 색깔은표현을 자유로 할수있습니다 철샤시사이 나무문에는 편벽나무 로 인태리어 하는것도괜찬한것같습니다
시내에도 보면그렇게 수리하는집이 있는데 안 방문도바꾸지 얼마되지않은것같던데요
그리고권찰회때 듣기로는 에어컨 포함1500만원정도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최고3000만원 이라하셔서 무리가있지앉나 생각이듭니다
예배당도 수리가 안되는데
수리를 반대하는것은 아님니다 [09/1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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