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교회 방송장비 특별연보 결과보고

* 쉬운 이해를 위해 부분적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 상단 보고서 첨부파일을 열어보시면 더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2011년 9월 신풍교회 방송장비를 보강하기 위해 특별연보가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특별연보를 특별히 공지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고, 현재까지 3,300만원(일반회계 연간지
출액의 절반에 해당)을 사용하여 특별연보 사용에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 이에 보고를 올립니다.

목적: 기존 신풍교회 본당 내 임시방편의 방송 체제를 정식 장비로 갖추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연보: 2011년 9월 18일 1,480만원 특별연보 최종 집계 되었습니다.
기간: 2011년 7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사용한 내역
담당자:  초기[홍순화: 11년 초],  중기~현재[이영수: 11~12년],  현재[김성화, 이영수: 13년 3월 이후]

결과: - 총 3,300만원을 사용함
          - 본 계획은 주 예배가 있는 신풍교회 본당의 방송장비 보강(가장 중요한 사안)이었으나 당시 전후로
             분교가 설립되었던 시기여서 긴급히 분교의 방송장비 설치가 우선됨
          - 방송실은 신풍교회 본당의 방송장비 보강은 아직 미 완결되어 여전히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
          - 연보된 특별연보 목적에 이르지 못하였고 연보된 금액 역시 사용치 못한 채 초기에 소진됨

고칠 점: 

   ① 특별연보는 시작할 때 내용과 달라 진 면이 있으나 권찰회 때 설명함
        - 방송장비 보강은 부족한 교회 경제력에 연보하신 분들 때문에 시작할 수 있었음
    ② 기존 특별연보 목적을 고수하면 교회 방송장비 보강은 계속 가능하게 되나 교회 회계에 부담을 주게 됨
        - 반대로 더 이상의 지출이 어려우면 장비 보강을 멈춤 (본당 방송을 위한 최소장비는 갖춘 상태)
        - 방송장비에 대해 연세 많은 분들이 이해 못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추가 지출은 여전히 부담
    ③ 평소 지출금액 20만원 이상은 권찰회 승인사항이나 방송 관련 비용은 포괄적 승인으로 진행 됨 
       - 3,300만원(일반회계 연지출 절반)은 신풍교회 경제력에 많이 부담됨에도 여태껏 중지나 해명요구가
          없었음
       - 회계 담당자는 최후의 상시 감시자니 방송실 청구를 살펴 주시면 좋겠음
    ④ 방송실의 사전 설명 전무(全無)
        - 적지 않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으니 교인 모두 관심과 의견을 주시면 좋겠음
    ⑤ 방송실은 더욱더 필요성을 따지고 치밀하게 기술을 끼워 맞추는 노력이 필요함
    ⑥ 앞으로도 방송장비, 유류비, 각종 경비 등 교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사안별 설명을 하여 공감형성 필요
 

좋은 점: 

    ① 예상 외 지출을 제외하면 신풍본당의 기초 보강에 더하여 4곳에 추가적으로 동일한 방송체계를 
        갖추었음
        - 방송을 위한 핵심 장비와 비용은 신풍교회 본당(고화질 장비)과 분교 4곳 모두 거의 동일함
    ② 200여만 원(부자재+데이터 복구 비용)을 제외하면 모두 신풍교회에서 기 필수 지출 항목임
        - 예: 신풍교회 프로젝터(310만원), 분교 프로젝터, 분교 마이크 앰프 장비
    ③ 어느 한 곳의 방송체제를 갖추기 위해 지출된 고비용은 어느 곳에서 방송을 내보내든지 예전과 확연한 
        차이의 고화질 영상으로 시청 가능하게 하였음
    ④ 당초 계획된 휴대 노트북과 강단 화면용 노트북 등(250만원)은 무리한 지출 때문에 지출을 피하여야
        했으나, 예정대로 구입함으로써 활용도 높게 사용되고 있음

[참고] 신풍교회 2012년 회계 요약

당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