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석 비교 - 집회 전후 (댓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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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석 비교 - 집회 전후 (댓글 요청)

2013.08.21 0 12 2022.05.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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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오늘 새벽 예배 모습입니다.
아래 사진은 집회 전 새벽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는 '남반 9, 여반 20 = 총 29명'입니다. 남반 2명은 사진에 없고, 유아실은 사진 확인이 불가합니다.
아래 사진은 '남반 12, 여반 33 = 총 45명'입니다. 실시간을 합하면 60명 정도입니다.

집회가 끝나면 저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에게 오는 심리적 통계적 역사적 추세가 있습니다.
①큰 은혜에 '감격' > ②큰 짐을 벗은 '안도감' > ③갑자기 찾아 오는 '피로감'

바로 이 '피로감'이 올 때 2가지 자세를 가지게 되면서 2가지 길을 걷게 됩니다.
1. 선순환: 다음 목표를 위해 또는 집회 전의 평상으로 돌아 오려는 의지가 있으면
④받은 은혜가 더해지며 '새롭고 발전한 모습' > ⑤과거와 확연히 차이 나는 '새로운 세계'로 나가거나
2. 악순환: 수동적으로 습관적으로 생각 없이 집회 후의 생활을 하게 되면
④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집회 전으로 회귀'한 후 > ⑤집회 이전보다 훨씬 못한 '앉은뱅이 신앙'으로 주저 앉습니다.



과거 백 목사님 생전에는 집회를 마치고 나면 한 주간을 목숨 걸고 설교한 백 목사님 자신이 가장 피곤할 터인데, 바로 이런 인간의 나약하고 악령의 유혹을 잘 파악하고 계셨기 때문에 집회 후의 피로감을 해소할 때 그냥 주저 앉아 쉬지 않고 지혜롭게 그리고 약간의 긴장으로 그 순간을 넘겼으며, 그런 반복 때문에 성공한 목회자들이 꼭 뒤가 좋지 않은데 백 목사님은 갈수록 빛이 났었습니다.

백 목사님에 비하면 제 수고야 도서관 사서같고 결혼식에 주례 옆에서 몇 마디 사회 서는 역할만 했으므로 수고라고 할 것도 없으나 제게도 큰 짐을 벗은 안도감이 큰 피로감으로 다가 섭니다. 바로 이 때의 대처에 따라 다음 단계가 처음으로 돌아 가느냐 아니면 한 걸음 더 발전하느냐로 갈립니다. 우리 교인, 특히 주력 교인, 특히 새벽예배 참석하는 교인들의 자세에 따라 전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합니다.

집회 후 기말고사를 잘 치른 학생처럼, 한 해 추수를 잘 마친 농부처럼
- 큰 은혜에 감사하며 한 편으로는 큰 짐을 벗은 가뿐함을 느낄 것인데 바로 이 때 다음을 준비하면 좋겠으나
- 그렇지 않게 된다면 큰 일을 한 뒤에 찾아 오는 피로감과 함께 무력감에 붙들려 그대로 주저 앉을 수도 있습니다.


새벽기도에 늘 참석해야 하는 분들께 결심을 부탁하는 뜻으로 댓글을 요청합니다.
이사 때문에 바빴던 분들, 여러 미뤄 진 일정을 소화하느라고 여념이 없었던 분들, 병원 등의 치료 일정을 가진 분들 등 여러 사정은 있지만 집회 전에 새벽예배를 잘 출석했거나 잘 출석해야 하는 분들의 이름을 적습니다. 혹시 잘못 적었다면 전체 교인의 모범이 되어 주시라는 청탁으로 읽어 주시고, 혹시 누락이 되었다면 마음 아파 할 것 같아서 제가 배려했다고 생각하시고 이 다음에는 이름을 올려 달라고 청해 주십시오.



'오늘 새벽 기준으로' 집회 후 새벽예배 유지가 당연한 분들입니다. 댓글에 '확인'이라고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출타: 이미영, 안미송, 심혜원
- 병원: 오은정, 장이경
- 일정: 차경희, 이강준, 유덕업
- 미상: 오은아, 오정화, 김진화, 김진숙, 김진원, 김산옥, 김정희, 김영예, 정현자, 안미송, 이영수, 김은빈, 장현주




110.45.230.10 안미송: 확인  [08/21-10:45]
110.45.230.10 이영수, 김은빈: 확인  [08/21-14:03]
110.45.230.10 이미영: 확인   [08/21-18:06]
110.45.230.10 오은아: 확인  [08/21-18:07]
110.45.230.10 장현주: 확인  [08/21-18:46]
110.45.230.10 김영예: 확인  [08/21-20:44]
110.45.230.10 오정화, 김진숙: 확인  [08/21-21:17]



110.45.230.10 정현자: 확인  [08/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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