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년 행사란
- 세례 성찬식을 통해 우리 신앙을 대속으로 새롭게 하고
- 한 해 동안 각 직책을 맡아 수고할 분들을 임명하고
- 교회의 지난 1 년 결산과 새 해 1 년을 의논하는 자리입니다.
2. 잘못 되면
- 세상의 그 흔한 행사들처럼 하나의 행사만 될 수도 있고
- 그런 행사가 반복되면 외식 단체가 되는 시작이 될 수 있고
- 그런 행사는 내면적으로 교회를 속화시키게 됩니다.
3. 바로 하면
- 대속의 은혜로 새로워 져서 한 해를 바로 사는 힘을 받고
- 교회 내에 단점 결점 오류를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되어
- 교회가 바로 자라고 강해 질 수 있는 은혜의 자리가 됩니다.
4. 직책 임명은
- 처음 세울 때는 최대한 조심하고 살피지만
- 한 번 세우면 최대한 기다리며 지켜 보는 것이 공회이지만
- 일단 매년 교인들은 목회자에게 직책 평가를 받습니다.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2 년마다 평가 받는 것과 같습니다.
5. 그 동안
- 신년 행사가 일반 교회들처럼 하나의 행사로 반복되며 습관화가 될까 조심했고
- 그래서 신년 행사 날자를 변경하기도 했고 또 조심하다가 못한 경우도 있었으나
- 09년에는 첫 주일에 최대한 신년 행사를 진행하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6. 미리 준비하셨으면
- 성찬 : 전도회에서는 성찬 준비 미리 하시고, 장로님 두 분은 수찬의 마음 준비도 하시고
- 세례 : 세례 조건이 되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시고 구역별로 챙겨서 준비 시키시고
- 학습 : 학습 받을 분들은 잘 모를 것이므로 구역별로 챙겨서 미리 알려야 합니다.
- 회계 : 각 회계들은 09년 1월 4일 주일에 08년의 회계 결산을 발표하도록 미리 정산하시고
- 서기 : 교회 서기는 교회의 모든 자료와 통계를 미리 준비해서 함께 발표하면 좋겠습니다.
- 직분 : 새 해에 집사 등 필요한 직책 임명을 두고 추천이나 제안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