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1 내부 수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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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관1 내부 수리 건

2013.07.28 " 0 2 2022.05.24 15:45

오늘 주일 권찰회에서 별관1의 1층 전체 내부 수리를 의논하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그렇지만 회의 자리에서 의견 내기가 어려웠던 분이나 실시간으로 참석하신 분은 이 자리에서 자유롭게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판이 없던 과거에는 모두가 함께 앉은 자리에서 결정하면 달리 의견을 내기 어려웠습니다. 얼굴을 보고 전체 교인에게 말하는 것은 서툴 수도 있고, 꼭 말을 하고 싶어도 상황 때문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전체의 진심입니다. 열 번이고 백 번을 다시 의논한다 해도 우리 전체의 진심을 모아서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없는 분들을 묻어 두고 추진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뜻은 꼭 밝혀 주시고, 표현은 서로가 부드럽게 조심하기를 부탁합니다. 혹시 거칠게 말씀하는 분이 계신다 해도 사회가 표현을 조절하거나 달리 설명하겠으니 직접 대응하는 일은 삼가해 주십시오.


제목: '별관1'의 1층 내부 공사
배경: 1. 1985년부터 사택으로만 사용하던 곳을 교회 사무실로 개조
       2. 평소 사무실을 찾는 손님이나 교인들에게 불편한 내부 상태
       3. 현재 교회 잔액이 4,500만 원 정도이며 1,500여 만 원 정도의 예산이면 공사 가능
       4. 본당의 증축 문제는 전체 의견을 모으기 어려워 별관 시공을 무조건 미루기 어려움
       5. 십일조에서 매월 50만 원씩 나가는 대출금은 외부 기금을 정리하면 대폭 정리 될 사안
계획: 1. 현재 1층의 내부 장식목을 전부 철거
       2. 바닥이나 벽의 균열을 메꾸고
       3. 전기와 통신 기반을 마련한 후
       4. 일반 사무실 정도로 내부를 만들고
       5. 에어컨을 설치합니다.
추진: 1. 차경희 김영예 두 분이 중간 나이 입장에서 사무실의 보기가 될 시설을 선택하면
       2. 한순희 집사님이 나이 많은 분들을 대표하여 보시고 승인하시고
       3. 설비부 최 집사님이 여반의 결정에 따라 시공할 때 견적을 제시하신 뒤
       4. 1,500여 만 원 정도라면 그대로 시공합니다.
책임: 전체 진행은 박종규 집사님이 지켜 보시며 막히는 곳마다 조율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10.45.230.10 사회: 별 말씀이 없어 7월 30일 수요일 현재 별관1의 1층에 에어컨 설치를 끝냈습니다. 에어컨 설치 외의 문제는 아직도 의견을 수렴할 수 있으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7/3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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