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사회자 -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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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사회자 - 중간 보고

2013.07.28 " 0 2 2022.05.24 15:44

지난 5월 17일에 올린 '1469번, 사회자 선정'을 통해 제가 주일 예배의 사회자로 '오영근 안응규 장기웅 박종규 최원규 홍순화 이강준' 7명을 부탁했습니다. 기존의 '①오영근' '②안응규' 두 분에 더하여 6월부터 '③이강준' 집사님이 순서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④장기웅 선생님은 매월 마지막 주간의 사회를 맡고 있다는 점에서 실제 사회를 맡고 있고 만일 7명이 다 사회를 서게 된다면 다른 분들보다 두 배나 자주 서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현재 순회 주간의 본교 사회를 일단 사회로 인정하겠습니다.

이제 세 분의 소식을 기다립니다. 박종규 집사님은 오랫 동안 찬송 인도를 하셨고, 최원규 집사님은 남반 안내를 맡아 활동하고 계시며, 홍 선생님은 주교 부장을 맡았던 분이니 세 분도 곧 결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개인 사정이 있을 것이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 곤란할 듯하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기까지는 설교를 맡은 저부터 그런 사정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런 사정에서 자유로울 시기는 없습니다.

최 집사님은 매주 한 번씩 가정 예배 인도해 주시고 양금자 선생님은 서기를 통해 보고해 주십시오. 준비가 되면 제가 교회 대표 기도부터 부탁하겠습니다. 박 집사님과 홍 선생님은 서로 곤란한 입장을 설명하시는데 두 분 중에 한 분만 우선 지원해 주시면 저로서는 좋겠습니다. 이 번 집회 때 두 분이 집회 장소에서 따로 만나, 좋기는 두 분이 함께 지원해 주시고 꼭 곤란하면 두 분 중에 한 분만 정하여 연락해 주십시오. 만일 두 분이 함께 의논해도 결정을 하지 못한다면,

성경의 방법이면서 또한 우리 공회가 애매한 경우에 결정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 방법으로 결정하면 될 듯합니다. 어쨌든 우리는 기다리겠습니다. 멀지 않은 시간에 연락 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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