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끌어 오던 예배당 벽의 방수 공수를 오늘 시작했습니다.
- 예배당 양 쪽 벽에 닿은 화단을 좀 파내어 낮추고
- 벽에 붙은 부분에 배수로를 만들고
- 이를 위해 담쟁이는 전면 철거한 후에 벽에서 좀 띄워 새로 기르고
- 벽이나 창틀에 있는 균열을 메꾸는 일입니다.
그 동안 교회 내 시공 전문가들의 의견이 달라서 계속 기다렸는데
지난 주일에 모두가 공사 방향과 내용에 의논을 모았습니다.
새로운 시설이 아니라 방수에 대한 최소한의 조처입니다.
일단 방수가 성공했다고 여겨 지면 이후 내장에 대해서는 증축과 함께 전체 의사를 모으겠습니다. 07월17일: 1일차 인원 : 오 영근, 최 원규, 김 행렬, 유 영호, 안 응규 5명 [07/17-21:01]
07월18일: 2일차 인원 : 상동 [07/18-18:27]
07월20일: 3일차 최종 마무리 인원 : 김 행렬 1명 [07/20-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