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순애 집사님처럼
신앙 있고, 자녀들의 신앙과 관심이 따라 가고, 새벽예배를 직접 나오기 어려운 분들께는 TV를 교체하거나 컴퓨터를 마련해서 실시간으로 새벽 예배를 참석하게 하시면 좋겟습니다. 전원만 켜면 멀리서 대신 화면을 볼 수 있게 원격 조종도 가능한 세상입니다. 또 연세가 많아도 민첩한 분은 몇 번만 연습하면 곧잘 하십니다. 구역장님들은 자기 구역에 해당 되는 분들을 살펴 주시고 제가 직접 부탁해야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서기에게 명단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상은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천하의 죄를 다 끌어다가 그 죄에 빠져 죽고, 우리는 그 기계와 기술로 건강과 거리와 연로함의 한계를 뛰어 넘는 은혜의 세계에 빠지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대상' 명단을 올려 주시고 혹시 구역이 다를지라도 추천은 할 수 있습니다. 최종 결정은 구역장님과 가족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2. 이윤정 선생님처럼
아이가 4 명에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새벽기도가 어렵다면, 실시간 예배라도 꼭 연결해서 들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때문에 직접 나오기 어렵거나 기타 업무가 많고 거리가 멀다는 입장은 모두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실시간마저 끊어 진다면 아이를 위해서나 가족 전체를 위해서나 생각할 문제입니다. 구약의 성전 안에는 등잔 7 개가 있고 여기에는 늘 꺼지지 않도록 불을 켜 놓아야 합니다. 이 불이 꺼지는 날에는 이스라엘에 소망이 없고, 이 불이 켜져 있는 한 소망이 있습니다.
모성애의 전부는 아이를 위한 기도와 말씀에서 시작 되어야 합니다. 현재 오혜진 임연숙 김은빈 선생님은 새벽 강단에 얼굴을 볼 수 있으나 이 선생님 얼굴만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에 명단도 없고. 주교 불신 가정의 15 명을 책임 졌다는 것 하나만 가지고도 오늘의 선교 현장을 온 몸으로 뛰고 있다는 뜻이며 전체 공회에서도 거의 그런 분은 없을 것이나 '새벽' 하나를 추가하여 잃은 드라크마 하나를 찾도록 끝까지 노력한 마25장의 복 된 여인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차양자: 오순애 집사님, 실시간으로라도 새벽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06/29-09:47]
이윤정: 네 실시간으로라도 새벽예배 지키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06/30-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