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 바로 붙어 살고 있는 이영수 선생님 부부가 아이 때문에 새벽예배를 나오지 못하면 모든 유아 가진 부부에게 좋지 않은 선례가 됩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 수고가 어렵다는 것은 모두가 압니다. 방법 한 가지를 제시합니다.
1. 아이가 울거나 깨면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웹캠을 켜 놓으시고 2. 아이가 자면 그냥 두고 나오시되 부부 중 한 사람은 뒤에 앉고 3. 방송실은 이 화면들을 보시다가 부모가 필요하면 메모를 전하면
사택처럼 바로 가 볼 수 있으면 그렇게 하고, 옆에 다른 가족이 있는 경우는 연락을 해 주면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60년대와 70년대는 연탄 교체와 아침에 도시락 싸 가지고 가는 가족 때문에 새벽예배가 여러 모양으로 어려웠습니다. 연탄은 석유 보일러가 나오면서 아주 해결 되었고, 도시락은 자동 전기 밥솥이 나오면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다 해결이 되고 나니까 새벽예배는 열기를 더한 것이 아니라 연탄과 밥 준비 할 일이 없어 지면서 새벽기도가 이불 속에서 아주 편하게 잠을 자 버리고 새벽예배는 멸종의 길로 들어 서 버렸습니다.
아이 가진 부모가 아이를 챙겨 새벽에 나온다는 것은 집회를 준비하는 것처럼 어렵습니다. 웹캠을 이용하시고, 방송실에서 화면으로 봐 주시면 이제 아이 가진 부부들의 새벽예배 출석이 한결 나아 질 수도 있지 않을지, 각 가정은 되는 방향으로 검토해 보시고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이母: 무료 부부 휴대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06/2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