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글에 대해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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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에 대해 질문 받습니다.

2013.06.10 0 4 2022.05.20 17:03

1. '비공개'를 줄이자는 의견
5월 말의 자치 권찰회 때 교회 게시판에 '비공개' 글을 궁금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시니 비공개 글을 최소화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 되었습니다. 일단, 우리만큼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하는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해도 궁금하거나 의혹을 갖는 분이 계신다면 마땅히 살펴서 설명하는 것이 우리 교회입니다. 또 다른 곳보다 나은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완전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교회의 불편은 항상 최선을 다해 지적해 주십시오.

2. 어느 글을 말씀하는지
현재 게시판에 비공개로 처리한 것은 선생님들의 회의, 학생용 연경 해답, 개인 상담처럼 당연히 공개를 하면 안 되는 내용뿐입니다. 혹시 어느 글을 말씀하는지 누구라도 지적을 해 주시면 구체적으로 사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봐서 공개할 만한 것이면 바로 공개로 돌리고 앞으로 그런 글은 불편이 없게 하겠습니다. 오늘 전반적으로 살펴 봤는데 모두가 당연히 이해를 할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살펴 보고도 다시 말씀을 올리는 것은, 사람에 따라 보지 못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 게시판 이름, 제목, 일시, 번호만 댓글에 달면 됩니다. 참고로 게시판 번호는 새 글이 사이에 들어 오면 바뀝니다.



110.45.230.10 교인: 사무실란에 대략 1267번, 1255번, 1242번 글들은 비교적 감사의 글을 적어 놓으신것 같은데 굳이 비번을 잠그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06/10-18:36]
110.45.230.10 김현숙: 홈의 내용은 비밀은 없을 것 입니다.그런데 개별심방란과 일반심방란이 좀 그렇습니다.사회자께서 환하게 설명해 주시고 의견은,개별심방은 메일을 사용하면 어떨지요.. 회의내용,학생용 연경 답, 개인상담등은 당연히 비공개로 하되 그 외 발언은 실명제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숨어서 감정을 부추기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 주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인데 실명제, 어려울까요?
[06/10-19:02]
110.45.230.10 장현주: 비공개의 글에 대해 한번쯤 설명을 들으니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저 비공개 글은 왜, 또한 무엇일까 생각한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가끔 한번씩은 짧게라도 설명을 해 주시는 것이 서로의 오해를 막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실명제에 대해 찬성의 입장입니다. 실명제로 글을 올리면 자기의 감정이 절제와 정리가 되어 서로에게 오해가 되는 일이 없고 서로에 대한 불신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06/10-21:00]

110.45.230.10 사회:

1. 글의 위치
1242, 55, 67번 글들은 '사무실'이 아니고 '문답' 게시판입니다.

2. 개인의 상담
위 3 가지 글은 개인 상담입니다. 제목을 '감사'라 한 것은 어떻게 지도를 해도 감사히 받겠다는 자세를 적었습니다. 개인 상담을 하면서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제목을 달 수는 없을 듯합니다.

3. 자치 권찰회처럼
문답 게시판에서 개인 상담을 하며 이름을 비공개한 분은, 마치 자치 권찰회에 참석한 분들이 서로 발언자를 비공개하자고 약속한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자치 권찰회의 발언자를 비공개하고 싶은 마음처럼, 개인 상담을 비공개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06/10-21:14]

110.45.230.10 교인1: 상황마다 사정따라 비공개는 당연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개할 부분은 당연히 공개해야 되고 비공개로 해야 할 부분은 당연히 비공개로 나아가는 것이 업무 효율성을 따진다면 옳다고 봅니다. 댓글 실명제로 올리는 일은 자유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명제로 올리는 사람만 계속 올리지 자기이름을 올리기를 껴려하는 내용이라면 올리지 않을것이고 내용에 대한 찬성과 긍정쪽에만 올린뿐 반대적인 의사에 있는 사람이 실명으로 올리면 언젠가 보는눈이 있기때문에 실명제는 전적 자유의사에 맡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06/10-21:42]
110.45.230.10 사회:
'일반 심방' 게시판
1. '심방부' 보고
- 심방부는 일반 교인을 상대로 일상 심방을 하고 보고하는 곳입니다.
- 모든 교인들이 참고하며 관심을 갖고 의견을 주시라는 뜻이고
- 구역장님들은 자료를 참고하고 심방부와 협의하라는 뜻입니다.
2. '사회 심방'
- 제 심방은 개인적으로 깊고 중요한 이야기며 외부인 심방도 많습니다.
- 제 심방은 상대방 이름과 제가 기억할 수 있는 힌트만 약간 적습니다.
- 여기 기록한 것은 언제 어디서든지 바로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 저희 교인들은 저와 아주 깊고 중요한 이야기를 모두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저와 중요하게 대화한 내용은 모두 비공개를 원하고 있지요?
제가 급하게 봐 드려야 할 때 자료 때문에 아쉬운 경험이 많습니다.
* 어느 교회 게시판이든 목회자와 개인 상담 코너가 비공개로 있습니다.
제가 본 게시판 중에는 제대로 오 가는 내용이 없는데 우리는 많습니다. [06/10-21:44]
110.45.230.10 110.45.230.10 교인1: 다시듣기 게시판에 '진행참고'는 무엇입니까? [06/11-19:44] 110.45.230.10 사회:
예배 드리는 교인 모습을 담은 자료여서 비공개로 했습니다. 누구나 자기 예배 모습은 남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을 듯합니다.
원래 교인들 중 예배 자세가 너무 심각한 분들이 계셔서 화면이 아니면 고칠 수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행을 하고 나니까 거의 다 고쳐 져서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도 거의 보지 않습니다.

그 대신 학생 지도와 서기부의 교인 출석 파악에 도움이 되어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 매주 몇 명은 꼭 착오가 생깁니다.
아무래도 예배 시간의 분위기라는 것은 화면으로 보면 모두에게 좋지 않을 듯하여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06/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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