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듣고 잊었습니다. 지적 받고 다시 수정했습니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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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명희 사모님은 공회의 가장 중요한 지도자여서 장례 연보를 일반 교계의 사례를 알아 봤는데 50 - 100만 원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도시락을 받게 되었는데 준비하는 쪽에서 12,000 - 15,000 원이라는 말이 들립니다. 오늘 우리 참석한 숫자가 49 명이고 조례교회가 27 명이어서 우리 전체는 76 명이고 우리가 먹은 음식 값이 90 - 100만 원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연보와 식비를 합하면 200만 원을 연보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전체 연보 200만 원에서 조례교회가 70만 원을 한답니다.
오늘 장례는 서부교회장이어서 서부교회 회계가 지출합니다. 현재 서부교회는 우리와 다른 길을 걷고 있으니 이런 관계일 때는 우리 교회가 그 곳에 밥을 얻어 먹거나 신세를 끼치는 것은 곤란합니다. 동천교회나 조례교회라면 형제 교회니 업무를 앞 서 고려하지만, 입장이 다른 교회와 관계를 가질 때는 신세 지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3일 월요일에 사모님이 돌아 가셨고 장례식의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우리 교인들의 참석수가 확정 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장례연보액을 결정하는 것은 회의를 거치지 못했습니다. 여러 상황을 봐서 바로 결정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사후 보고를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건은 여기서 별도로 의논하면 곤란한 문제가 따릅니다. 하실 말씀이 계시면 이름과 함께 글 자체도 비공개로 올려 주시거나 아니면 서기나 구역장님을 통해 뜻을 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교인1: 사회자의 뜻에 동의 합니다. [06/06-21:27]
교인2: 감사합니다. [06/0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