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장례식 참석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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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장례식 참석 부탁

2013.06.03 사회 0 14 2022.05.20 16:58

백영희 목사님 막내 딸 백명희 사모님이 오늘 아침 돌아 가셨고 6월 6일 부산에서 장례식이 있습니다.
공회적 인물이고 우리 교회와 특별한 분입니다. 우리 교회 사택의 초상이라 생각하시고 장례에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공회를 대표하며 공회의 중심이므로 총공회적 위치와 책임이 있습니다.

버스 계약을 위해 참석할 분 숫자를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구역 단위로 표시해 주십시오. 무리할 것은 없고 성의는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우리 교인들의 센터 사업과 학생들의 교육 방법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우리는 그 가족께 은혜를 입었음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110.45.230.10 이미영구역: 3명 참석합니다. [06/03-13:32]
110.45.230.10 오정옥구역: 7명 참석하고 6명은 개인 차량 이용합니다.  [06/03-14:04]

110.45.230.10 오은정: 3 명 참석합니다. . [06/03-16:46]
110.45.230.10 최미자: 2 명입니다. [06/03-16:46]

110.45.230.10 양금자 구역: 2명 참석 [06/03-17:45]
110.45.230.10 김영예: 5명 참석합니다. 4명은 개인 일정이 있어 차량 따로 이동합니다. [06/03-17:49]
110.45.230.10 강양순: 6명입니다 [06/03-20:29]
110.45.230.10 오은아구역: 2명참석 [06/03-20:53]
110.45.230.10 오귀례: 일단 5 명이며 서기 대필임 [06/03-22:20]
110.45.230.10 정현자: 1명 참석합니다. [06/03-23:20]
110.45.230.10 오정화: 3명 참석 [06/04-08:37]
110.45.230.10 오정자: 2명 참석하는데 1명은 개인차량 이용합니다. [06/04-15:39]
110.45.230.10 이윤정: 개별 참석하려고 일정 조절중입니다. 시간과 장소 안내 부탁드립니다. [06/04-16:05]
110.45.230.10 서기:
목요일 아침 6시 30분 정각에 교회 출발, 서부교회 9시 발인 예배 도착
목요일 오전 11시에 김해 묘소 하관예배, 11시 30분 신풍으로 출발 예정 [06/04-17:07]
110.45.230.10 안미송: 2명 참석합니다. [06/04-19:07] 110.45.230.10 박해수: 3명 참석합니다 [06/05-05:35] 110.45.230.10 사회:
장례식 참석 하는 분들께 특별히 당부합니다.
알게 모르게 저희 교회는 표시가 나고, 소리 없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장례식 현장에서 '표정'을 특별히 주의해 주십시오. 복장도 검정색이나 비슷한 계통, 또는 장례식을 고려한 옷 차림으로 조심해 주십시오. 특별하게 가방이 없으면 교회 가방을 챙겨 주십시오.
백 목사님 가정의 식구들과 이 번 장례식을 주관하는 분들은 '표정'에 아주 민감한 분들입니다. 초상을 구경하러 오거나 웃으려 오는 분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곳곳에 워낙 동영상과 디카가 많아서 언제 어떻게 촬영 될지 모릅니다.
저희 교회는 입장이 특별합니다. 한 순간도 방심 말고 장례식 현장에서는 표정과 옷차림에 특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06/05-11:37] 110.45.230.10 오길심구역: 2명참석합니다. [06/05-14:54] 110.45.230.10 이윤정: 따로 출발하겠습니다. 3명참석합니다. [06/05-15:14] 110.45.230.10 사회:
은혜 가운데 잘 다녀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으로 공회에 대한 우리 교회의 의무를 잘 했습니다. 오늘 장례식이 전형적인 공회 분위기입니다. [06/06-16:12] 110.45.230.10 서기: 참석인원:46명 (남14, 여 22 중간 3 주교 7)- 버스 대절, 1가정-자차이용 [06/06-18:20] 110.45.230.10 소감1: 우리 목사님에게 전체 예배 인도를 맡기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켰으나 문상객의 입장을 잠시 잊은듯 희망사항으로 스쳤갔습니다. [06/06-20:57] 110.45.230.10 소감2: 영정사진을 볼때마다 존경과 죄송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한편으로는 제 자신의 신앙이 심히 부끄러웠고 사모님의 얼굴은 그렇게 은혜의 부러움 자체 였습니다. [06/06-22:26] 110.45.230.10 소감3: 목사님은 삽을 드실까? 생각해봄
또한 지금까지 사후의 그 지도자 없음과 서로의 갈길을 살아온 과정은
목자 없는 고통과 탄식이 !,,이때에 어떤 중심이 서셨으며 그 알던 다른
분들은 우리 목사님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셨을까,,그리고 나는 주님이
어떤 위치에 두시며 ;겸손의 평강을 구해 보았다..
시작과 끝 그자락에서 돌아가신 백명희 사모님 소천을 두고 주님의
뜻은 무엇일까 .우리 공회는 어떻게 걸어가야 하나ㅡ 반 복 된
감사는// 한번 장지를 정하고도 우여곡정일 지라더 복산이나 400평땅에
우리자비를 드릴찌라도 안장 할수 없는데 이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음에 이곳을 정했던 그 솜씨가 그립고 고마워 짐니다.. [06/07-21:22] 110.45.230.10 김현숙: 신풍의 은혜롭고 절제 된 장례절차를 그대로 보는 것 같았고 이렇듯 공회의 합리적인 거의 모든 사상이 아름답습니다.영광의 의인의 가족들과 잠시나마 가까이 할 수 있었고 공회의 주역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백목사님 당시 말씀 전하시던 모습을 느껴보았습니다. 그가 전해 준 참 지식이 있었기에 일찍부터 평생을 기쁨으로 충성하다 소천하신 사모님이 부러웠습니다. 서부교회 마당에 백목사님이 키우시던 등나무를 신풍에 옮겨 놓은 아들같은 제자의 모습도 애틋합니다.고인을 떠나 보낸 유가족과 서부교회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06/08-09:24] 110.45.230.10 소감4: 한밀알 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아니하면,,,,,,,무거운 맘을 떨치는 은혜
이길을 바라며// [06/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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