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만 해 봤습니다. 가능성과 비용과 전체 의견은 여러 기회에 여쭙겠습니다.
현재 별관의 방수는 2층의 자료실 때문에 필수적이며 시급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양원 예배당 앞의 기념관 건물처럼 건물을
통째로 둘러 외벽을 세우고 지붕도 새로 다 덮어 버리는 것입니다.
목적은 오직 하나 '방수'입니다. 이왕이면 열차단도 될 듯합니다.
좋은 의견을 주십시오. 많은 면으로 의견들을 모은 다음 전체의
결론을 여쭐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예전에 태풍만 불면 창문들을 통해 들어 오는 비 때문에 별관은
태풍 내내 전쟁이었습니다. 여러 방법을 해도 안 되다가 창문의
바깥 쪽에 별도의 창문을 달아 버린 뒤에 해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