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시, 조례교회 예배당에서 김정수 장로님의 주례로 '오은아 선생님의 서울 조카'가 결혼식을 합니다. 결혼 후에 서인 분교를 출석할 가능성이 있는 가정입니다.
신풍 삼거리에서 오영미 선생님이 미장원 하실 때 여기도 좀 와 있었고 우리 교회도 다녔습니다. 사람도 좋고 우리와 인연은 아주 깊습니다. 잘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 최소한, 결혼식 사후에라도 글들은 좀 올려 주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인사보다는 '아쉬운 점'을 중심으로 지적이나 건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에 자기 가정의 주례를 부탁하게 될 때 이 번의 경험으로 다음에는 더 좋은 주례를 받게 될지, 사람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런 일이 없다 해도 우리 교회나 공회의 요긴한 순간에 주례를 맡아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장로님은 이런 면으로 지적을 받으면 아주 환영하는 분입니다. [04/28-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