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현실을 돌아 봅시다. - 율촌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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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현실을 돌아 봅시다. - 율촌면을 중심으로

2008.09.30 사회 0 7 2022.03.15 18:28

어떤 실수는 그 실수가 그 실수 한 번에서 끝나고 다음에 회복하면 되는 것이 있고
어떤 실수는 한 번 실수가 그 한 번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율촌면의 특별한 상황은 제가 그렇게 심각하게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20 년 전의 일과 이 후 잠복된 상태와 율촌면과 시골의 특별한 점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부딪게 되면 그것이 계속 앞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

이미 그 곳에서 훼방이 조직적으로 일어난다면, 그리고 은밀하게 뒤로 움직인다면,
홍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어떤 조처나 반응도 하지 말고 적극 활동도 포기하고
그 대신 평소에 홍 선생님이 맡은 그곳에서 그곳 임무와 주변 접촉하는 모든 이에게
정말 보란 듯이 열심히 친절히 인사하고 아이들의 교육 면을 세밀하게 잘 살펴서
홍 선생님과 신풍 교회를 비판한 사람들의 말이 낱낱이 거짓이었음을 보여야 합니다.

남들 만큼 놀고 쉬고 편하게 그리고 내 자유와 내 행동을 원하는 대로 하게 된다면
홍 선생님의 행동은 보통 청년의 행동일지라도 여기는 시골이고 자신은 객지인이므로
평균의 언행도 눈에 띄게 비판을 받게 됩니다. 인생 심리며 시골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교회와 복음을 입에 담지 않고 그 대신 맡은 사회 직책과 행동을 열심히 하면
다른 사람과 달리 홍 선생님의 활동은 산 위의 동리로 눈에 일 것이고 그 행동이
홍 선생님과 신풍 교회를 비판한 그들과 그 말 틀렸다는 열변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탈도 없고 원수도 없고 내심으로 동조하고 끌려서 오기 때문에
가장 복음적이면서 가장 효율적입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식으로 살지 않고
현재 율촌면의 제일 한가운데에서 모든 아이들을 상대하는 국가 직책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 선생님 부부는 과거 신풍에서 율촌으로 토요일에 한 번 전도 가던 반사들과 달리
홍 선생님은 율촌면에 대하여 확고한 우위의 위치를 가지고 밑으로 보란 듯이 할 수 있습니다.
아이 하나씩 챙길 때 그 아이의 공부와 생활을 중심으로 그들 가정이 진정 원하는 바를
그 부모들의 입장에서 함께 살피고 의논하고 도와 드리면 됩니다. 그런 감동과 활동이 쌓일 때
홍 선생님 부부는 실제 문 선명 같은 이단일지라도 부모가 막지 못하고 아이들이 따라 나서고
그 부모들은 오히려 후원자가 되는 것인데

도시에서 살아 자기 중심의 영악한 언행에 찌들어 져 있는 사람들이 시골에서 평소처럼 살면
으례 도시 젊은 사람들은 다 그러하며 그들의 자녀들도 도시에 가서 그렇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홍 선생님 부부를 향한 비판과 시선은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처럼 엉뚱하게 하게 됩니다.

율촌 초등 학교의 교사 발령에까지 언급이 이렇게 된 정도이면
율촌면에서 복지 시설을 책임진 홍 선생님으로서는 생사와 승패만 있지 중립은 없습니다.
만일 그들이 오해하고 그 오해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 그 시설 자체를 옮겨야 합니다.
국가 사업의 성격이 그렇고 세상 사가 그렇습니다. 그렇게 될 때 그들 탓이 아닙니다.
충성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우리가 방심해서 당연히 당할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신풍은 그래도 우리가 대세를 잡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방심을 해도 외부로 눌리지 않지만
율촌은 그 반대입니다. 신앙과 세상적으로 함께 성공하고 잘하여 성공해야 할 한 길 뿐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그곳을 주셨다고 생각하여, 건강 충성 진실 지혜를 두루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일단 이단이니 신앙이 다르니 하는 말이 사회에서 언급이 되기 시작했다면
이후로 홍 선생님 부부는 그들이 볼 때 전적 사회 복지 아동 교육에만 전념한다고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행동은 모범적이고 감화적이며 그들 마음에 따뜻하게 녹아 들어가는 것이라야 합니다.
생활 전도, 간접 전도, 소리 없는 전도만이 통할 수 있는 현실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인 전체가 현재 우리가 사는 여수와 순천의 이 부근 지역에서는 홍 선생님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동 쪽도 그렇고 노인 사업 쪽도 그렇고 일반 직장이나 평범한 가정 주부까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곳은 전국적으로 몇 되지 않는 서구 기독교 사회화가 깊숙히 진행된 곳임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우리와 공회의 다른 교회들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홍 선생님 부부는 우리 교회 내에서도 또 공회 전체적으로도
우리 진영의 일반 부부에 비해서는 세상에 가깝고 그 성장 배경이 그러합니다.
실력은 현재 그대로면 충분합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과정과 자세는 동천 교인식 사랑이 필요합니다.
율촌면에 파견된 선교사라 생각하시고 매사 충성하기 바랍니다.
어느 날 율촌면이 다 신풍으로 자진해서 쓸려 오는 때가 왔으면 합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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