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의 '1416'번 글에서 안내한 대로 3월 31일 주일에 제출 된 구역 별 보고서의 출결에 대해 '실시간으로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표시하지 않은 분들은 구역 보고에서 모두 제외합니다.
현재 실시간 예배를 참석하시면서 출석을 인정 받는 분은 '김혁' '범일동' 등 주로 2 가정의 3 명 정도입니다. 오은아 이윤정 오혜진 선생님을 비롯하여 우리가 실시간으로 참석하실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까지 이 번 31일 주일 보고에서는 이미 표시 되지 않은 분들의 출석은 결석으로 변경하게 해 놓겠습니다.
혹시 표시를 했는데도 방송실이나 출석 서기 쪽에서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화를 내지 마시고 사정을 물어 가며 서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예배시간을 지나고 '다시 듣기'를 이용하는 분은 예배 출석이 될 수 없는데 혹시 출석의 기준을 넓게 잡으실까 해서 말씀 드립니다.
지금 여러 형태로 우리 교회의 실시간을 참석하시거나 다시 듣기를 이용하는 분들은 적지 않습니다. 원래 공회는 신앙의 자유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배의 출석을 두고 본인이 망설이는 경우는 최대한 지켜 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을 전도할 때는 상대방이 모르니까 총력을 기울이며, 또 몸으로 교회를 출석하며 출발한 분에게는 적극 심방을 하지만, 그렇게 하기 전까지는 이 노선이 어려운 면이 많아서 쉽게 출발하기 어렵고 또 잘못 나섰다가 후회하실까 하여 여유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출석 교인으로 확정을 지울 때는 최소한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고 입장을 스스로 밝힐 때부터입니다. 이름을 적지 않고 실시간을 참석하면 아직 우리 교회 출석 교인으로 활동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교회 출석부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교인: 실시간의 예배 출석 표시를 했는데도 불안하면 좋기는 휴대폰 문자로 가까운분 또는 서기에게 직접 전송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04/03-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