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부족이겠으나 참으로 속상합니다.
신풍 교회를 나쁘게 표현한 분들이 제 앞에서는 모두 사과했고,
열리는 교회 목사님도 나가는 방향이 좀 다르다고 했고 생활면 몇 가지를 지적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누군지는 모르는 몇몇 분들이 뒤로 신풍 교회 나왔던 부모들에게
신풍 교회 이단이다 지금까지 떠들어서 아이들이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속상한 일이며
제가 초기에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하지 못한 잘못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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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에서 '게릴라식 방해'라고 했는데 '은밀한 방해'라고 고쳤습니다.
교회 게시판이며 누가 볼지 모르는 공개 장소라는 점을 참고했습니다.
- 사회, 08.9.3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