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 교인의 경우
우리 교회 예배 시간에는 먼 곳에서 실시간으로 참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경우는 실시간을 비공개로 접속하시게 하고 있습니다.

2. 내부 교인의 경우
예배당을 몸으로 오셔야 하는데도 불가피하게 실시간 예배를 참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실명으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오늘 밤 예배의 경우 실명 신청은 3 곳이었고 비공개 신청은 12 곳이었습니다. 가족 단위로 실시간을 참석하는 분들은 1 회 접속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분들이 실시간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이 번 3월 24일 주일부터
내부 교인의 경우 실명으로 접속하지 않으면 교회 출석을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실명으로 접속하는 방법은 화면의 윗쪽에 붉은 글씨로 '실시간 참석 표시'라는 곳을 선택한 후 대표자 이름은 제일 위에 적고 함께 보시는 분이 계시면 그 밑에 나란히 적으면 됩니다. 모르시면 방송실 김성화 선생님께 직접 물어 보시면 됩니다.

출석을 맡고 계신 서기와 각 구역장님들은 이 번 주일부터 시작하여 다음 31일 주일에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실명 신청하지 않은 명단을 제외하도록 방송실과 함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간은 어디까지나 비상적이며 과도기에 사용하는 예외적 방법입니다. 잘 사용하면 물 샐 틈 없이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고, 잘못 사용하면 신앙 생활이 밑바닥 빠진 모습이 될 것입니다.

4. 실시간 집계 서기
세종 분교의 김 집사님께서는 안산 분교가 최근 주일 외에는 별도 집계를 하고 있는데 그 곳의 상황도 매일 보고를 받아 교회 전체의 실시간 참석에 반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서인 분교의 별도 보고를 참고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