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을 이용하려면 비용이나 기술 문제가 까다로웠습니다.

곧 스마트폰 실시간이 무료로 전환 된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한 날자는 아직 모릅니다.
함께 기대하며 기다리고 싶습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은혜들을 잘 사용하기만을 원하며.


 사회: 오늘 방송 담당 김성화 선생님으로부터 스마트 휴대폰에서 실시간 예배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확인과 함께 전화기로 실시간 예배 제공을 시험해 봤습니다. 모든 것이 좋았고 이상적이었습니다. 곧 자세한 방법은 따로 담당자께서 안내하실 것이나, 일단 실시간 예배에 장소 제한이 없음을 전합니다.
출퇴근 시간에 갑자기 차량이 막힐 경우 등 불가피할 때 차량용 전원 연결을 이용하면 제한 없이 실시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기술로 인해 돈과 시간과 장소의 제한은 아주 사라 졌습니다.
한 편으로 꼭 기억해야 할 일은
기술이 은혜를 더하는 데만 사용 되고 기술로 인해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하는데
발로 가야 할 때 차량을 이용함으로 정성이 부족하고 건강을 잃거나
몸이 예배당에 앉아야 하는데 실시간 기술로 몸의 충성을 대신 하거나
예배당의 예배 시간을 위해 투쟁하는 가운데 엄청 난 신앙의 체험을 하는데
이런 기회를 놓치면 온실 안에 기르는 화초 꼴이 되어 버립니다.
우선은 좋으나 훗날에 큰 손해와 신앙의 해체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불가피할 때 사용하면 은혜에 은혜를 더하기도 할 것입니다.
기술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기술 자체는 죄와 의로 다 사용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면을 늘 강조하고 늘 조심하면서 좋은 면으로만 사용합시다.
교회는 전체 면을 보면서 유익과 손해를 늘 긴장 가운데 지켜 보겠습니다.  [03/16-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