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송실 인원 관리
책임자 김성화 선생님은 방송실에 앉는 사람을 2 명 이상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대예배 때는 박셈현 장주안 김 선생님 3 인이 함께 계실 때가 있는데 줄여야 합니다.
책임자 김 선생님 1 명과 학생 중 그 날 당번 1 명만 함께 있으면 보기에 좋겠습니다.
교인들 보기에도 여러 사람이 계시면 이상하게 보입니다.
2. 방송실 담당자의 친절
어느 교회를 가도 방송을 맡은 사람은 신앙이 특별해 보입니다.
방송실에 있으면 남들이 보지 못할 것 같아도 어떻게 모두가 다 잘 압니다.
인사와 말투를 좀 친절히 해 주십시오.
장주안은 공손하고 친절해 보이는데 너무 굽힙니다. 셈현처럼 당당하시고,
박셈현은 의젓하고 당당해서 좋은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 딱딱하게 봅니다.
저도 어른들도 모두 이런 부분은 잘 맞추지 못합니다.
그런데 남이 봐 주지 않으면 자기를 고치기 어렵고 지금은 고칠 수 있는데
이 나이가 조금 더 지나 가면 평생 자기 표정과 자세가 굳어 져 버립니다.
주변에 의젓하고 당당하면서도 늘 친절하게 보이는 분들을 닮아 봅시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잘 없습니다. 두 학생이 자기를 그렇게 만들어 봅시다.
학교 공부보다 어떤 과정보다 자기를 만들 수 있다면 대단히 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