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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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분교

2013.02.26 0 3 2022.05.18 16:23

일시: 2013.2.26.
위치: 여수시 둔덕동 신원아파트 상가
계약: 전세 2천 만 원, 월세 20만 원

- 배경
호남 지역의 공회 교회는 원래 우리 신풍교회를 중심으로 모두 9 개였습니다.
1989년: 9 개
         (여수) 신풍 대전 여산 묘창                   (순천) 순남 상서                        (광양) 광은
         (광주) 천광                                           (전주) 전은
2013년: 17 개
         (여수) 신풍 대전 여산 묘창 학동 수정   (순천) 순남 상서 조례 금당 강청 (광양) 광은 옥천
         (구례) 구례        (광주) 천광 동북         (전주) 전은 덕진동                      (이리) 청솔

1989년 8월, 백 목사님 당시 호남공회 교회가 총 9 개였으나, 목사님 사후 우리 신풍교회 하나만 남게 되고
이듬해 대전교회와 중마동교회가 우리를 따르게 되고 또 여수에도 미평교회가 개척 되었지만 세월 속에
지금 호남공회 전체적으로 우리와 함께 가는 곳은 신풍교회, 조례교회, 구례교회입니다.

1989년 8월, 우리 교회만 남고 학생과 교인이 여수 순천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 시내에 분교를 추진했고
1991년부터 여수 시내에 분교를 마련하려고 주력했는데 여수에서는 장소를 구하지 못하여, 순천을 먼저
구하게 되었고 1992년 1월에 조례동 2층 상가에 전세 2,200만 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여수 시내에도 우리 교회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항상 품고 있었으나 기회는 없었고 그 대신에
교통이 좋아 져서 현재 시내에서 본 교회로 출석하는 분들이 많고 일단 여수 시내 개척은 잊었습니다.
그러나 원거리에서 새벽기도를 나오기 어려운 점 때문에 실시간으로 대신하되 분교가 하나 있게 된다면
새벽예배나 시내 교인들의 기도처로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이 번 1월부터 출석하게 된 이강준 집사님은 여산교회 시절부터 우리와 마음과 신앙을 함께 했고 시내
개척을 위해 노력했으나 현재 우리 교회로 만족할 상황입니다. 그러나 시내에 그 언젠가 개척의 꿈을
아주 버려서는 안 되겠고 과거 수평교회 개척에 사용한 전세금이 있기 때문에 여러 상황을 고려, 이 번에
둔덕동 성심병원 바로 밑에 있는 둔덕파출소 쪽에 기도실 겸 분교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새벽기도를 교회로 오기는 너무 멀고, 집에서 그대로 예배 드리는 것은 불편하고, 과거 개척 전세가 있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분교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시내 기도처가 되고, 새벽예배처지만
앞으로 교인들이 더 많아 지면 그 곳에서 밤예배를 드릴 수도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게으름으로 분교나 가정으로 떨어 져 앉는 것은 멀어 지는 것이고 신앙의 후퇴가 되는 것이므로 안 되나
현재 먼 곳에서 한 걸음에 달려 오지는 못해도 분교로 나가서 예배에 더 가까워 지는 노력을 위한 것이니
이해하시고 우리가 모르는 미래의 인도를 위해 조용히 지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비용이 좀 많이 들어 가지만
현재 장소는 넓기 때문에 일단 둘로 나누어 절반을 세로 내 주려 합니다. 혹시 시내에 사무실을 얻어야
할 분이 계시면 분교와 나누어 쓰면 서로 좋겠습니다. 세를 절반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된다면 분교를 이용하는 분들의 연보 부담 능력만 가지고도 자체 운영이 될 정도겠지만 이런
경제 계산에 앞 서 우리가 맡아야 할 범위일 것으로 생각하여 일단 출발하게 됩니다.

참고로
호남지역의 공회 역사는
1971년 여산교회, 1972년 묘창교회, 1975년 상서교회, 1975년 신풍교회 순남교회 천광교회
1976년 대전교회, 1979년 전은교회, 1980년대 후반 광은교회 등입니다.

이후 개척 된 교회는 pkist 주소록을 참고해 주십시오.



110.45.230.10 ': 전체적으로 좋은 의도로 추진하신것은 박수를 드리는것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있어 신풍교회로 출석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곳이있어 그곳으로 나가라고 권한다면 입장이 난처해지질 않겠습니까?   나름 하나님의 계획과 시기가 미래 가까이 있어  추진하신분과 돕는분께는  입장이 참 곤란합니다. 시기적으로 조급하게 추진하신것이 아닌지 여러형태로 기도는 해보셨는지 . . . 그간 바라던 소망을 이룰수있게되어 급하게 추진하신것이 아닌지 . . . 더 기도해보시고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되신다면 따라 가는것이 맞겠습니다.  나중은 아닐찌라도 지금은 손양원목사님과 사모님의 향기가 필요한 때 입니다.   [02/26-19:52]
110.45.230.10 ': 사도행전 10장10절: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02/26-19:57]
110.45.230.10 사회공개 설명하기 어려운 사안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 게시판은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시고, 이 문제는 우리가 아껴야 하는 우리 주변 공회 교회들과 민감하게 관련 되어 있습니다. 약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 교회는 어느 순간 공회 내에서 마치 집안 어른처럼 되어 있습니다. 자녀들이 결혼을 하고 손주들이 많이 태어 나면 집안의 어른은 그 속의 사랑과 관심을 함부로 표현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일이 조급하게 된 것 같아서 걱정이 되는 점은 누구라도 염려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소 매사를 두고 일보다 생각을 먼저합니다. 일은 실행이고 생각은 기도입니다. 실행은 우리가 맡을 분야고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당연히 매사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확정이 되기 전까지는 일을 포기하면 했지 해 놓고 보는 일은 최대한 피합니다. 그래서 다른 교회라면 빠르게 추진 되거나 당연히 해야 할 일도 거의 다 미루고 포기하게 됩니다.
이 번 일은 주변의 공회 교회들을 고려해서 분교 모습이 빠르게 보여야 할 배경이 있었습니다. 수재나 화재나 부상자가 발생한 비상 상황은 일단 조처를 하면서 그 뜻을 찾게 됩니다. 이 번 일이 대표적으로 그런 일입니다. [02/27-06:25]


110.45.230.10 형제: 화란 풍파 위로 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사랑하는 주님앞에 형제자매 한자리에,,ㅡ,,
한피받아 한몸 이룬 형제여 친구들이여,,
한몸같이 친밀하고 마음조차 하나되어.
우리주님 크신뜻을 지성으로 준행하세  아 멘
이 찬송을 이 글에 드리고 올리고 싶군요..
살피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종에게 감사와
더욱 영능이 함께 하시고 사할대속으로
말미암은 주의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바라며
주님께서 긍휼이 여기사 흩어진 주의 종들을 모으사
우리맘 일깨워 또한 기쁨이 되어 주시옵기를 고대하며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드리옵기를 바랍니다...  [02/2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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