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예배 전에 휴대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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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 예배 전에 휴대폰 정리

2013.02.10 0 1 2022.05.18 16:08

왠 만한 휴대폰 소리는 그냥 지나 갑니다.
- 예배 중에 언급하면 휴대폰 소리보다 더한 소음이 될 수 있고
- 예배 인원은 유동적이므로 한 번 광고로는 되지 않습니다.
- 가끔 핵심 교인들도 실수할 수 있습니다.

좋기는 안내 당번께서
- 입구에서 휴대폰 금지판을 들고, 오시는 분들께 눈 인사를 한 번 하시고
- 예배 직전에 제일 앞에서부터 가볍게 한 번 훑으며 뒤까지 가시고
- 웃는 낯으로 미안한 표정으로 주일 오전마다 1 회씩, 한 달만 하시고
- 그 후에는 한 달에 1 회 정도만 하시면
대부분 교인들이 예배당에 앉으시면 휴대폰을 꺼내어 손을 보게 될 것 같고
그리 되면 처음 오신 분과 잘 몰랐던 분들도 자기 휴대폰을 점검할 듯합니다.

연구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10.45.230.10 교인: 이런경우 담당자가 교인분들에게 불편없이 꾸준하고 집요하게 하여야 합니다. 계획된 일이 잘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02/10-14:36]
110.45.230.10 교인1: 매번 벨소리 울리시는 분만 울립니다. 특히 여반쪽에서 그러합니다. 심방부에서는 심방 하시때 언급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02/10-15:56]
110.45.230.10 교인2: 주로 연세드신 분들의 휴대전화가 울립니다. 저희 댁에 할머님도 그러하시고 연세드신 분들 중에 혹은 벨소리를 진동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하여 벨소리를 진동으로 전환 하는 방법을 젊은 분들이 안내해 주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02/10-16:58]
110.45.230.10 교인3: 오전에 벨소리가 지난 벨소리보다 사실은 차분했습니다. 물론 벨소리가 나지 않아야 최상이지만 그 분도 처음엔 뽕짝에 가까운 벨소리였는데 몇번 실수끝에 조용한 벨소리로 바꾸셨습니다. 그분도 느끼고 있습니다. 한번에 바꾸지는 못해도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막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의 마음은 세상을 두고는 몰라도 굉장한 여린분들입니다. 상처 입을까 두려움으로 조금씩 개선해 나아가면 어느새 성녀의 소망이 있어 보입니다. 조심스레 권면하고 하나씩 발전해 나아가도록 기도 합니다.   [02/1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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