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예배 마칠 때 제 눈에는
예배당 안에 남반 6 명, 여반 17 명만 총 23 명만 계셨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 예배당은 '공회' 이름을 반납해야 할 정도입니다.
출장, 입원, 자명종 고장, 장기 병환이 섞여 일어 난 일이지만
예배당 안에 눈으로 볼 수 있는 교인 35 명에 실시간 10 명은
우리 신풍교회가 공회 탈퇴라는 차원에서 보고 노력할 일입니다.
강조를 하다 보면 피치 못해 쉬는 분들에게 무리가 될 수 있고
본당을 강조하다 보면 시내에서 멀리 오는 부담도 발생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50여 명과 아쉬운 20여 명의 교인이 있습니다.
아쉽기 그지 없는 20여 명의 교인 명단을 스스로 새겨 봅시다.
우리 교회 새벽 강단은
실시간 12 명 포함하여 60 명이면 정상, 70 명이면 좋은 모습,
아무리 적어도 50 명을 최저로 삼고 서로 챙겨 봐야 합니다.
만일 45명 또는 그 이하라면 교회 문 닫는 문제로 봐야 합니다.
아이 가진 분들!
요즘 주변과 비교하면 아이를 가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귀하나
우리는 그들과 비교해서 안 될 이 노선 여반, 신앙모들입니다.
아이를 가졌기 때문에 예전처럼 다 나오지는 못할 수 있지만
아이 때문에 새벽을 아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출생할 아이에게 줄 가장 큰 선물이 그 아이를 가졌을 때
한 번이라도 새벽예배를 더 출석하게 한 것이라야 합니다.
젊은 분들!
장기간 병환이나 특수 환경 때문에 고초를 겪는 분들은
우리의 몸이 잠깐 약간 특별하게 불편할 때는 그럴 수 있지만
장기간 새벽예배를 포기할 정도의 몸과 상황이 계속 된다면
자기 상황을 설명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근본적인 문제를 놓고
해결해야 합니다.
새해를 주신 은혜 앞에
성찬을 먹은 신앙의 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관심 갖고 노력할 부분이 새벽입니다. 교인: 항상 긴장하며 준비해야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이렇게 글로써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17-16:08]
교인1: 일찍자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하루가 무척 바쁘게 보내야 합니다. 그 속엔 성경읽는 것, 30분 기도하는것, 경제 활동, 심방과 전도, 말씀 새김질.. 하루해가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그리고 생활의 중심을 새벽으로 모두면 됩니다. 올 해는 새벽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노여워 하시지 않도록 주의 종을 통하여 음성이 들릴때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참석 하기를 기도 합니다. [01/17-20:21]
사회: 자명종은 꼭 이중을!
가정마다 휴대폰이 2 개씩 됩니다. 자명종으로 좋습니다. [01/17-21:01] 여반: 실시간으로 새벽예배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01/18-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