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마친 7일 목요일에 제 차를 타고 우리 교회에서 머물던 손님 소개를 합니다. 이름은 윤영삼 나이는 31세이며 지금 대전의 침례교 신학 대학 신학과 4학년입니다. 고향은 경주 불국사 바로 밑의 불국동이고 그 곳에서 침례 교회를 다녔으며 가족들이 다 믿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 노선을 알게 되었고 5년 전에 신풍을 한 번 들렀던 분입니다. 이후 같은 고향 교회 선배를 소개했고 신풍으로 오시려는 것을 동천 교회로 안내했습니다. 현재 집회 때 남반 제일 앞 줄에서 재독 진행하는 앰프와 음성 자료 관리하는 분입니다. 윤 선생님은 신풍 교회 교인들의 신앙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고 부탁했고 집회 후 우리 교회에 며칠 있으면서 집회 재독 내용 중 홈에 올릴 자료 정리를 도와 달라 했으며 어제 월요일 아침까지 아랫 사택에 있으면서 잘 있다 가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