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 매일 자기 기도 30 분이라는 것은 교인들로서 실행이 쉽지 않고
- 한 편 목회자는 여러 가지 사명 때문에 앞 서 보여 주기도 어려워
우리 교회 매일 30 분 기도는 그 동안 주일 예배에 광고만 했고 실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은 적었습니다.
(이 번에)
이 번 성찬 말씀을 공부하면서 눅22:39의 주님 기도 생활을 다시 받게 되었고, 최근 구역장님들이 매일 저녁 8시 기도를 자발적으로 약속하게 되어, 저도 타 업무를 대폭 조절해서라도 예배당으로 나가서 저녁 기도회를 참석하려 합니다. 현재 교회에서 '새벽예배'를 제일의 과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저녁기도회는 따로 강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염두에 두시고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새벽예배가 60여 명 평균에 이를 때가 되면 저녁 기도회를 그 다음 목표로 삼을지 모르겠습니다. 목표가 많아 지면 구호에 그치기 쉽고, 목표가 없어 지거나 약하면 자기를 붙들기 어렵습니다. 가장 자연스럽게, 그러나 약간의 긴장과 조심을 주는 좋은 목표를 가져야 하겠는데 교회 전체적으로는 새벽예배에 주력을 두고, 이제 개인적 30 분 기도를 엿 보고 살펴 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 하루 중 어느 시간이라도 자기에게 좋은 때를 정하고
- 될 수 있으면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지키면 좋습니다.
- 구역장님들은 저녁 8시 예배당을 원칙으로 정해 놓았으며
- 시내 설비업 5 명의 교인들은 기도처를 따로 정하겠습니다.
- 근무지나 직업 환경이 같은 분들도 의논해 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이 있다 해도 약하고 어려운 형편의 분들을 살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교인: 새벽예배 후 30분 기도는 매일 30분 기도에 해당이 되지 않을지요? [01/14-15:04]
피할길: 피할길을 내시는 주님앞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저희가 연약하나
소망을 두시고 피로 값주고 사신 주의 은혜에 연합하도록 인도
하심 기쁘며'' 부디 소원속에 이루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니,,
저희 부족을 채우시고 열심주시며 인내와 절제 함으로 주신 직분과
또한 감내할 충성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01/14-18:38] 사회: 1980년에 시작 된 공회의 '매일 30 분 기도'는 새벽예배가 아닌 시간의 기도를 말합니다. 역사가 깊고 설명할 내용이 많은데 앞으로 차차 안내하겠습니다. 일단 새벽기도가 먼저입니다. 오늘 10여 명 이상이 나와서 기도했습니다. 또 주간에 따로 기도한 분들도 계십니다. 한 걸음씩 우리의 본 모습을 찾아 갑시다. 공회 신앙은 그 본 모습으로 다가 가면 능력의 세계가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기대하며! [01/14-21:50]
교인1: 새벽예배 후 기도 시간을 포함하여 30분인줄 알았습니다. 생활속에 30분임을 기억하여 알차게 기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01/15-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