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담당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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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담당자의 제안

2013.01.13 이영수 0 1 2022.05.17 19:08

새벽예배는 켜 두고 지켜 보면 되지만 학생들이 새벽에 모니터를 계속 지켜 보기 어려워 갑작스런 현상이 생기면 응급 대처가 어렵습니다.

대예배는 약간의 조처를 해야 하는데 일단 두 사람의 실력은 많이 향상 되었고 또 업무도 익어 있으나 갑작스런 일을 대처하기 위해 기술적인 것을 더 익히려면 단순히 시키는 대로 하는 이상의 노력이 좀 필요하고 또 깜빡 실수하는 그런 경우를 두고는 방송의 순간 실수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오는지를 두고 아직 깊게 인식할 나이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주안 학생의 경우 우리 교회 학생들이 잘 따르고 통솔력이 있으므로 방송보다는 주일학교 반사를 시켜야 할 인재라고 보며, 박셈현 학생은 방송실을 계속 맡되 일단 보조로 수습기간을 좀더 두고 이영행 선생님 정도나 그 이상으로 일을 하실 수 있는 김성화 선생님 등의 장년반 실력자가 셋팅을 확실히 하고, 박셈현 학생은 그 옆에서 계속 지켜 보게 하여 주 책임자 선생님이 확실히 안심할 때 인계하면 좋겠습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없게 하려면 현재 가장 빠른 것은 장년반 중에 책임자를 정하고 방송실에 앉히는 것이고, 가끔 실수가 있어도 감안하고 나갈 수 있다면 현재 체제에서 제가 더 관리하면 될 수도 있습니다.



110.45.230.10 이영수: 제가 초등학교 때와 중학교 나이 때 교회 여러 일을 맡아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기는 했으나 나이 때문에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사실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저를 생각할 때도 그렇고 아직까지 제가 우리 중학생들과 가깝기 때문에 다른 어른들보다는 현장 파악을 할 것 같습니다.   [01/13-18:34]
110.45.230.10 교인: 컴퓨터에 능한 홍순화선생님이나 장기웅선생님을 방송책임자로 추천합니다.  [01/13-20:04]
110.45.230.10 실시간교인: 교인님의 추천이 맞는것 같습니다. 장년반에서 꼭 책임자로 임명해 방송에 차질없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01/13-20:13]
110.45.230.10 H: 충성하고 싶으나 기회를 주시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01/14-08:23]
110.45.230.10 교인: 장년반 보다는 학생 위주로 방송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더 책임있게 할 것 같습니다.  [01/14-10:48]
110.45.230.10 교인: 먼저 손에 익은 박셈현학생과 장주안학생이 맡다가 보조를 2~3명정도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학생이 사정이 생겨 못할수도 있으니 미리 양성하여 맡은 일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년반을 총책임자로 세워서 학생들이 실수를 안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01/14-11:05]
110.45.230.10 다른교인: 홍순화 선생님과 장기웅 선생님 두분이 적임자이시기는 하지만 두 분다 건강이 좋지 못하셔서 새벽기도 참석이 힘든 줄로 압니다. 두분을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1/14-15:16]
110.45.230.10 중간반학생: 댓글로 말씀 분들은 다 장년반이신데 참 부끄러울로 알아야 합니다. 말은 쉽게 하시고 말은 중간반 학생들이 맡아야 한다는 무책임한 표현과 30세 40세 초반의 장년반 두분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니 웃음만 절로 나옵니다^^  [01/14-18:54]
110.45.230.10 사회: 사실 방송의 기술만으로 말한다면 홍순화 이영수 장기웅 선생님이라야 현재 현장의 즉각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 외의 분들은 배워서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 그 충성과 수고에 칭찬 밖에 할 말은 없으나, 원거리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학생들의 단순 실수로 차질이 있을 때마다 가슴 졸이는 분들이 계시고, 그 중에는 70 - 80대가 몇 분 계시는데 이런 분들은 방송 차질이 생기면 그 예배는 그냥 포기해야 하는 분들입니다. 1 년이라는 시간은 비록 학생이라 해도 단순 실수는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중간반 학생이라는 나이 때문에 방송의 연결에 빚어 지는 결과를 다 느끼기에는 아직 부족할 듯합니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노력이 있었고, 분교나 개인 별로 방송 듣는 분들의 애절한 사연도 많았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수고와 공로를 조금이라도 아끼거나 줄이는 것은 아닙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어야 하는 문제 때문임을 살펴 주십시오. 학생들도 이렇게 한 번 교체를 통해 경험을 갖고 이후에 다시 기회를 갖는다면 훨씬 성숙해 질 듯합니다. 전체적 결정에 다 함께 이해를 구합니다.  [01/16-13:13]
110.45.230.10 교인: 목사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교체라는 극단적인 조처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두학생들사이에 장년반 한분을 모시고 그 학생들을 교육시켜서 실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는게 어떨지요?  [01/16-16:48]
110.45.230.10 교인: 목사님의 극단적인 조치는 아닙니다.  진작에 실시간 불편을 생각하여 더 책임감있고 기술적인 면을 가지신 분이 하셨어야 하는데 마땅히 책임 맡으실 분이 없었습니다. 실수 할 때마다 실시간 교인을 생각하면 갑갑한 마음 뿐이었는데, 기술적인 문제까지 대처하실 수 있는 분이 맡으셔서 실시간 교인들의 갑갑함이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한참 커가는 아이들이다 보니 잠이 부족하고 책임감이 부족한 듯 합니다. 방송실 학생들의 의사가 먼저 반영된 것입니다.  [01/16-17:53]
110.45.230.10 교인18: 학생들의 잘못이 아니라 방송장비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내부 상황도모르면서 다시보기 영상이 안된다고 학생들의 책임만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01/16-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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