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찬단
본당이 좁아서 하강단을 입구 쪽으로 비켜 놓았습니다. 이 하강단이 성찬단이며 이 번 주일에는 원래 위치에 놓고 사용해야 하나 마이크 선도 복잡하고 강단의 크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현재 공간을 고려하면 2층의 성경공부용 테이블 하나를 옮겨 놓으면 제일 좋을 듯합니다. 내일 청소 때 미리 갖다 놓고 가능한지 살펴 주십시오. 만일 2층 테이블의 크기로 봐서 들어 갈 수 있다면
- 흰 천이 양 끝을 다 덮지 못해도 됩니다. 성찬 비품만 덮으면 되고
- 2층 테이블은 다리 접는 곳이 취약하니 결속선 등으로 고정 시켜야 하고
- 성찬 비품이 올라 가는 때부터 한 사람이 계속 그 앞에서 지켜야 합니다.
2. 주일 연경회 인도
이 번 주일은 성찬식 때문에 주전 연경회 인도를 순회 때처럼 대신 맡아야 합니다. 서기: 담당자들에게 연락했습니다. [01/05-12:15]
생각: 앞 강단 쪽만 첫 생각처럼 넓으시면 어떨가요. 흰 커텐을 치고
공사를 하시면 하는데 필함에 좋으면 좋을까 하네요.
강단뒤 창고 공간이 다른 용도에 남은 것이 아쉼이 가네요.
그정도면 건축이나 그이사의 필요성에 다함일까 합니다. [01/05-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