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설교 담당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2013년 설교 담당

2013.01.04 " 0 1 2022.05.17 19:02

설교를 직접 준비하면 자기의 신앙이 새로와 지고 말씀의 은혜도 남들보다 더 받게 됩니다. 목회자의 설교가 더 은혜롭다 해도 항상 설교를 맡다 보면 충성에 부족할 수 있고, 설교를 잘하지 못한다 해도 교인이 설교를 준비하다 보면 충성을 보시고 하나님의 은혜는 더 클 수가 있습니다. 2012년에는 어느 해보다 설교 부탁을 많이 드렸습니다. 전반적으로 유익이 많았다고 생각하여 2013년에는 부탁을 더 많이 하겠습니다.

1. 서인분교
(원칙)
- 책임자 박해수 집사님이 전체 설교의 절반을 맡고
- 김정수 차양자 손희권 이정화 한병영 교인들께서 나머지 절반을 분담하되
- 설교 일정에 차질이 있으면 박해수 집사님이 전담하고, 집사님도 어려우면 본교회로 연결하면 좋겠습니다.
- 서인분교 설교를 분교 외부에 내 보낼지 여부는 본교의 다른 일정을 봐 가며 그 때마다 따로 결정하겠습니다.
(순서)
- 사회자 순회는 예전과 같고 주일 오전 예배는 본교 연결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일반 교인들이 분기별 일정을 각자 적어 주시면 최우선 반영하겠으며
- 일정이 겹치면 박해수 집사님이 조정하여 자체적으로 결정하시고
- 최종안은 사회자가 보고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2. 대동분교
서인분교의 사례를 참고하여 자체적으로 계획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3. 본교
- 작년 경우를 참고하여 서기는 설교 담당자의 일정을 살펴 보고해 주시되
- 무선이나 순천의 경우, 연경회와 함께 무선은 새벽예배를 순천은 밤예배를 별도 드리면 좋겠습니다.
  순천은 대학생들이 많아 지고 순천 근무자들이 있어 일주일에 한 번 밤 예배를 따로 모이면 좋겠고
  무선은 새벽기도 교인까지 많은데 원거리 출석이 어렵고 실시간도 개별적으로 어려워 생각합니다.


* 전체적으로 명확하게 할 것은
- 교회의 예배 분산
사람에게 변화와 동참 기회와 일시 흥미로운 면이 있어 대개 처음에는 호응이 좋고 그로 인해 교회가 부흥 발전 된다는 착각을 줄 수 있습니다. 공회 외에는 이런 방법을 오랜 세월 발달 시켜 왔는데 그 결과 오늘 교회들은 교회성을 잃었습니다.
- 구역예배의 장점
예배 분산이 교회 해체로 갈 수 있는 면을 가졌기 때문에 위험성과 단점이 있는데도 사회자가 분교를 포함하여 본교까지 여러 면으로 노력하는 이유는 사회자의 부족한 면이 제일 큰 원인이고, 둘째로는 설교자들을 육성하여 공회의 앞 날을 감당해야 하며, 셋째로는 말세 극단적 상황에서 독립의 신앙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자기 교훈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멀지 않은 날에 북한교회를 해결해 주실 때도 생각을 했습니다.
- 과거의 사례
공회 교회가 과거 금요일 저녁 예배를 구역 별로 각 가정에서 드렸는데 당시 음식 대접이나 불신 남편이나 어른의 문제로 폐단이 많아서 수요일 예배와 같이 본교회로 모았습니다. 40 년의 세월이 지나서 지금은 가정의 남편이나 어른들의 신앙 반대 문제가 거의 없고 또 우리 교회는 그 동안 음식 대접의 번폐도 많이 정리를 했으며, 분교는 물론 본교도 분교처럼 지역 별 예배 처소를 마련하는 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 과도기 또는 임시 기회
목회자가 매주 11 회의 설교를 다 담당한다는 원칙과 자세 자체는 변하지 않을 것이나, 전체 교인의 신앙 성장을 비롯하여 상기 설명한 여러 이유 때문에 일시 또는 과도기의 방법으로 시행하려 합니다. 전체적으로 더 좁게, 더 철저하게, 더 무겁게 가기 위함이며 그 반대의 성향이나 가능성이 보이면 다시 조정하겠습니다.
최근 배운 히5:12 말씀처럼 때가 오래면 스승이 되어야 마땅할 터인데 목회자는 잘 가르치고 교인들은 잘 배우겠다는 자세가 지나쳐서 교인들이 선생이 되고 스승으로 자라 가야 하는 면이 너무 방치 되었습니다. 저희를 촉구 시키려고 최근에 여러 좋은 견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면으로든지 무리하지 않고 주신 범위를 찾아 한 걸음씩 걸어 가려 한다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Comments

Category
State
433,66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