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적으로 성탄 행사가 예전만은 못한 것 같으나 여전히 모든 교회가 성탄 예배는 드릴 것 같습니다. 저희만 행사가 없는데, 혹시 행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오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1 년에 교회를 처음 나오신 분들이 많고 또 최근 몇 년 사이에 신앙 출발을 하신 분들 때문입니다.
구역장님들은 가능성이 있는 분들에게 전화로 미리 양해를 구하십시오. '올해 성탄은 주일학교 학생들만 시상이 있다'고 안내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교인23: 신앙이 더 할 수록 행사는 조심스레 하지 않는 것이 옳으며 최소한으로 어린 신앙 있는 분들 위해 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희생 그 수고를.. 연말 주간이라도 조용히 차분하게 감사하며 기념하는 한 주간으로 신년를 앞두고 복 받을수 있는 자세로 인도하시는 우리 교역자님께 깊은 감사함을 드립니다. [12/25-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