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밤12.9.19. - 예배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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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밤12.9.19. - 예배 의견

2012.09.09 " 0 4 2022.05.16 19:08

아쉬운 점만 몇 가지 말씀 드립니다.

1. 예배 진행
- 실시간 연결
예배 초반 몇 분과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최소한 정시에 연결이 되지 않으면 실시간으로 참석하는 사람의 마음은 녹아 납니다. 본교나 분교의 어느 곳에 어느 분이 맡았든지 무조건 반복 되면 안 됩니다. 지난 번에는 안산의 학생에게 명령어 하나를 알리지 않았다는 해명이 있었는데, 예배 연결에는 해명이 필요 없고 무조건 진행이 잘 되도록만 해야 합니다.
- 설교자의 찬송 시간
찬송 시간에 찬송을 인도하는 분이 따로 계시면 사회자는 비교적 여유가 있게 됩니다. 이럴 때 강단에서 예배당에 들어 오는 분이나 앉은 모습이나 학생들의 태도 등을 살피게 됩니다. 그런데 백 목사님 정도의 위치가 아니라면 강단의 사회자나 설교자의 시선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예배당 현장에서는 별로 어색함이 없는데 실시간에서는 아주 어색합니다. 예배에 마음이 집중하지 않고 산란한 것처럼 보입니다. 설교자들은 다시 보기를 통해 찬송 시간의 강단 눈 빛을 유심히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개선했습니다.
- 넥타이
신경 쓰지 않으면 항상 넥타이의 마지막 윗 부분이 느슨해 집니다.

2. 설교 내용
* 본문 봉독 초기 - '로마서'의 '로~' 발음이 너무 거북스러웠습니다.

3. 찬송 인도
손희권 선생님의 찬송 인도를 오늘 처음 들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한 가지만 부탁 드립니다. 우리 공회 모든 사람이 다 그렇듯이 성악 쪽으로는 관심도 없고 또 우리가 좀 무시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타고 난 목소리를 가진 분들이 아니면 실제 예배를 드릴 때도 차이를 별로 느끼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실시간처럼 인도자의 목소리가 독창 정도로 들리게 되면 약간 다른 면이 있습니다.
찬송 인도하는 분의 목소리나 음악성은 여전히 크게 생각하지 않으나 최소한 누구든지 좀 연습하면 바로 수정이 되고 좋아 지는 면이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정통 찬송곡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발성 연습을 조금 연습해 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됩니다. 이정화 선생님이 옆에서 들어 주시며 함께 연습해 주면 가정의 행복까지 더해 질 것 같습니다.
찬송 인도를 편하게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분이 많아 지면 우리 전체의 예배가 더 은혜로워 지고 또 자연스러워 집니다. 모두들 찬송 소리를 내지 못해서 고통인데 인도자가 앞에서 끌어 주면 너무 좋습니다.





110.45.230.10 서기: 세종의 이영행 선생님의 방송 송출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복하지 않게 살피겠습니다.  [09/19-20:03]
110.45.230.10 추가: 방송실에 실시간 예배때는 박셈현과 장주안 두 학생이 있는데 두 명중 한명은 꼭 강단앞에 놓여 있는 컴퓨터 앞에서 방송사고 대처를 위해 예배 시간중 앞자리에 대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앞전에도 꼭 부탁을 했는데 초전에 방송사고가 났었고 이번에도 꼭 앞에 있으라고 했는데도 여전히.. 오늘도 또 방송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나면 방송실에서 부랴부랴 나오너라 보기가 그렇고 신속 대처가 필요하니 두명중 한 명은 실시간 방송때는 앞에서 살펴 주셨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래도 두 학생에게 언제나 고맙고 감사 합니다.  [09/19-21:20]
110.45.230.10 사회: 장주안 박셈현 두 학생은 앞에 적은 내용을 확인해 주십시오. 혹시 방송실에서 다른 의견이 계시면 적어 주시고, 만일 분교에서 설교하고 본교에서 실시간으로 참석할 때는 두 분 중에 한 분은 앞 좌석에 계시는 것이 맞다면 그렇게 해 주십시오. 댓글에 두 분의 확인 부탁합니다.  [09/20-04:14]
110.45.230.10 박셈현: 확인했습니다.  [09/20-22:05]
110.45.230.10 사회: 장주안 학생의 확인도 부탁합니다.   [09/21-17:03]
110.45.230.10 장주안: 확인했습니다.  [09/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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