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설비 몇 곳 - 태풍을 준비하다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예배당 설비 몇 곳 - 태풍을 준비하다

2012.09.16 사회 0 5 2022.05.16 19:07

 오늘 오랫만에 제 손으로 예배당을 구석구석 돌아 봤습니다. 담당자가 계셔도 책임자 손길이 한 번씩 가 보는 것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 주일 오후 예배 후 청소 상태
아주 좋았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덧붙여, 학생들을 시켜서 학생들이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그리고 자기 자리를 정리하는 사람이 되는 두 면이 길러 지면 좋겠습니다. 다만 학생들 속에 선생님들은 우리를 시키기만 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함께 하고 또한 학생은 대충하고 선생님만 열심히 하게 되면 학생들에게 잘못 된 생각을 심게 됩니다. 항상 정도 正道란 어렵고 좀 까다롭지만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주일 오후 예배 후의 예배당은 항상 어지러웠고 평일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유대인과 일본인은 그렇게 정리 정돈을 잘하고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구약의 백성과 미신의 민족보다야 우리가 나았으면 합니다.

- 여반 제일 뒤 창문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댓글로 표시)
여반 제일 뒤 쪽에는 난방기의 연통이 나가는 관계로 창문 단속을 할 수 없습니다. 이 것을 모르고 창문을 손 대다가 위 쪽의 창문이 자꾸 흐트러 집니다. 제일 밑의 1단 창문 말고, 윗 쪽의 2단 창문의 밑 부분에 나무 막대기 등으로 좌우를 고정해서 손을 대지 않게 해 두면 좋겠습니다.

- 별관1의 2층  (누구든지 할 수 있으며 댓글로 표시)
성경공부를 하는 2층의 창문 중에 여반 쪽 출입구 첫 창의 검은 샤시 창문은 과거 에어컨 출입구 때문인지 창문이 다 닫히지 않도록 나사로 고정 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태풍 때에는 창문들을 다 닫아야 하니 이 나사를 제거해 주십시오.

- 별관1의 옥상 (담당: 최원규 집사님)
옥상에는 과거 2층으로 통하는 수직 계단이 있었고 이 것을 막기 위해 옥상에는 철판 가로 세로 3 자 정도의 철판이 있습니다. 이제 이 부분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고정 시킬 때가 되었습니다. 태풍에 날아 가지 않도록 하면서 혹시 다음에 사용할지 모르니 현 상태에서 그 위를 샤시 등으로 덮고 피스로 박는 정도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추가: 12.9.17.

- 출입문 장석 (담당: 최원규)
여풍식당 옆의 창고 왼 쪽 출입문의 장석을 교체해 주십시오.

- 예배당 본관 유리문 (담당: 안응규)
왼 쪽에 문틀과 유리문 사이의 바람 막이가 지난 번 태풍에 떨어 져 있었습니다.



110.45.230.10 교인: 별관1의 2층 나사 제거 완료  [09/16-21:55]

110.45.230.10 안 응규: 예배당 본관 유리문 '바람 막이' 보수 완료 했습니다.  [09/18-20:11]

Comments

Category
State
434,234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