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배는 남녀노소뿐 아니라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는 유아나 외국인이라도 한 설교 한 예배를 지향합니다. 동시통역기는 우리 시대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원칙의 보충 방법으로 시작합니다.
동시에 주교나 중간반에서는
장년반 일반 예배에 함께 참석하는 많은 학생들 중에서 예배 도중에 설교의 맥을 잡아 주거나 또는 예배 태도를 지적해 줘야 할 학생들이 있을 때 책임 진 선생님들이 잘 활용하면 아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용해 가며
예배의 원칙과 은혜를 더하면서 어린 교인을 지도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예로부터 신앙에는 기술이 발달하면 신앙의 본질이 변하고 흐려 집니다. 그렇다고 세상 기술을 무조건 버리고 멀리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의 건축 기술과 마이크 기술과 조명 기술은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과도한 사용이 문제고, 의존이 문제입니다. 구역장: 동시통역기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역하는 분과 외국분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09/03-11:41]
서기: 동시통역기 관리 담당은 오수신 학생입니다. 번호 스티커를 붙여서 개인별로 고정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했습니다. [09/03-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