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9801'을 인수해 주셨으면 교회 전화는 061-682-9800, 061-682-9801 두 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장을 생각하면 9801 번은 처분하면 좋겠는데 훗날을 생각하여 9801을 잡아 두고 싶습니다. 방법으로는 교회가 필요하면 가져 올 수 있도록 교인 중에서 인계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 과거 '7833'의 경우를 본다면 우리 교회의 전화 첫 역사는 '7833'입니다. 공회 안팎의 누구라도 우리 교회를 찾을 때 불편이 없게 하려고 안응규 선생님 댁에서 그 전화를 인수 받았습니다. 교회가 필요하면 다시 가져 올 수 있도록 했고 또 언제든지 교회를 찾으면 불편 없이 교회로 안내하게 했습니다. 벌써 10 년이 지났고 이제는 인수의 용도가 끝이 났습니다. 잊고, 가정용으로만 사용하면 됩니다. 우선 안 선생님 가정에 감사합니다.
- 이 번에는 9801 번입니다. 전화 정책과 현장이 아무리 달라 진다 해도 통신 체계의 제일 중요한 체계에서 이렇게 좋은 2 대의 번호를 교회가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실력으로는 어려운 일이었으나 오춘식 선생님의 노력으로 9800을 확보했고, 오랫동안 지켜 보다가 연번인 9801번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2 대의 연번은 보유하면 좋겠는데 현 상태로는 1 대만 해도 충분합니다. 인터넷 실시간이 없던 시절에는 전화 2 대가 모두 예배 연결용이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교회가 필요하면 2 대를 연번으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실용성도 있습니다. 현 상태는 교회의 경제를 줄이기 위해 이 전화를 내 보내야 하겠습니다. 생각컨데, 현재 기술과 사회 상황으로 볼 때 연번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의 하나를 생각한 것입니다. 전화국에 반납을 하려다가 우선 교인 중에서 인수를 받고 훗날 교회가 필요할 때 원 위치로 돌려 줄 분을 찾습니다.
1 주일 동안 지원자가 없으면 그대로 반납하겠습니다.
김현숙: 신청합니다. [08/22-16:09] 서기: 김 선생님은 경제 지출을 개인적으로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혹시 업무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으면 9801번을 별관1 사무실에서 별관2로 업무상 이전만 해야 합니다. 혹시 심방 때문에 유선 전화가 필요하다면 오 집사님과 별도로 의논을 하시고, 김 선생님이 필요 없는 경우를 생각해서 다른 분들의 추가 신청을 받겠습니다. [08/22-16:57] 심은경: 신청합니다. [08/23-13:39] 사회: 내일까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받아 보고 선정하겠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분들은 24일 금요일까지 신청하십시오. 없으면 심은경 선생님 댁으로 가고, 혹시 더 중요하게 또는 필요하게 사용할 곳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25일에 발표합니다. [08/23-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