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의 하나님, 계약의 신앙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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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하나님, 계약의 신앙 노선

2012.08.21 사회 0 8 2022.05.16 18:38

오늘 새벽 설교는 1981년 복습이고 저는 윗 글에서 86년 8월의 이 번 집회 교재를 부탁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계약을 선포하시고 모든 일을 하십니다. 모든 일을 예정해 두시고 실행하십니다.
우리의 신앙도 약속을 따라 나갈 때 일이 바로 됩니다. 모든 일은 늘 준비로 이기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부족해서 약속도 준비도 늘 부족하고 차질이 많으나 작고 쉬운 것부터 배워 자라 갑니다.


제가 윗글에서 설교를 부탁하면서
1. 목적: '집회 말씀을 복습'하기 위해
2. 방법: '집회 교재'를 사용해 주시고
3. 범위: 중복 되지 않도록 서로 연락 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 부탁을 하나님께서 기쁘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1. 일단 순종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좀 신중히 찾는 경우
2. 강단에 설 수 없다고 연락하고 양해를 구하는 경우
3. 강단에 서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의 하나님의 뜻을 집행하는 경우

이렇게 3 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1번은, 소속을 지키며 교인의 위치를 지키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고
2번은, 소속은 지키나 목회자와 교인이 서로 비슷할 때 하는 것이고
3번은, 노선과 교회를 나눌 수밖에 없는 그런 정도에서 사용합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겠으나 행동만 가지고 본다면
홍순화 선생님은 가끔 2번의 행동이 있고
안 선생님의 오늘 행동은 확실하게 3번입니다.
실제 그렇거나 또는 신앙이 어리면 말하지 않을 것인데, 다른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저도 수 없이 실수를 해 왔고, 최근에도 종종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 백 목사님께 배우던 때를 지금 한 번씩 생각하면 몸 둘 바를 모를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인식과 자세는 알아야 하고, 아니면 배워야 합니다.
가정에 부모를 세워 놓았으면 부족한 것이 많아도 세우신 하나님 때문에 좀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에 목사를 세워 놓았으면 부족한 것이 더 많아도 세운 분 때문에 조금 존중해야 옳습니다.
신앙이 없는 분들은 세워 놓은 사람만 보고 그 뒤에 하나님은 거의 보지 못하고 살고 있으며
신앙 있는 분들은 세워 놓은 하나님을 주로 대하다가 세워 놓은 기관을 무시하기 쉽습니다.

마음껏 말해도 되는 분이 뚜렷하게 실수를 했으므로 속에 있는 말을 다 해 보았습니다.
윗글의 설교 부탁한 글과 이 번 글의 설명에 대해 이견이 계신 분은 사전에 연락해 주십시오.
이해가 다 되신 분들은 설명할 말씀들이 많을지라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니 읽기만 해 주십시오.
거의 모든 교회 일에서 대부분 적용 되는 원칙입니다.

죄송한 마음을 담아

이영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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