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설교 내용이 간단하고 은혜롭고 중요합니다. 물론 곳곳에 반복이 있습니다만 잘 요약하면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들여서 살피고 요약하고 정리해야 설교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집회 후에 설교하는 것은 설교록에 나온 내용 외에 필요한 내용을 가지고 주로 전하고 있습니다.
강단을 맡는 분들은 당분간은 집회 교재를 설교 준비에 최우선으로 채택해 주십시오. 교재의 앞에서부터 또 내용적으로도 순서를 따라 하셔야 합니다. 잘 정리하셔서 전하면 크게 은혜로울 것이고 우리가 집회 때 잘 배웠으니 반복을 해서 잘 새겨야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마 정해 진 순서가 있다면 약간 미루고 일단 다음 일정으로 부탁합니다. 앞에 부탁 받은 분들에게 뒤에 순서를 맡은 분들은 개인적으로 여쭈어 봐서 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설교 내용을 결정하는 일은 아무렇게나 부탁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므로 물어 보시기는 하되 재촉은 하지 마시고, 또 앞에 순서를 맡은 분은 뒤에 맡은 분이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의 어떤 내용을 맡겠다고 말씀하셔서 자연스럽게 교회 전체가 집회 교재를 제대로 재독해 보았으면 합니다. 앞에 분이 맡은 범위라 해도 설교록은 내용이 많기 때문에 빠뜨리고 나가는 부분을 맡아도 됩니다.
일단 설교를 맡은 분들은 무조건 몇 페이지에서 몇 페이지 어디까지 라는 식으로는 하지 마십시오. 집회 설교는 분량도 많고 내용도 여러 가지를 섞어서 한 곳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평소 교회에서 복습하려면 한 가지 내용에 집중해야 하고, 그 내용에 섞여서는 복잡하기만 하고 듣는 분들이 왜 그 내용이 나왔는지 잘 모를 수 있는 부분은 빼고 나가야 합니다. 즉, 한 설교 안에서도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해야 하므로 한 설교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여러 번 설교를 해도 될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이미 제가 짚고 나간 부분이라도 저는 설교록 그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와는 내용이 반복 되는 문제에 전혀 상관 말고 하십시오.
* 서기 이미영 선생님은 8.20~9.7 사이에 어느 날이든지 하루를 정하여 설교를 준비하고 제게 연락 주시고 * 위에 모든 본인들은 확인 댓글 주십시오.
김 정수: 확인했습니다. [08/19-17:52] 안 응규: 확인 했습니다. [08/19-20:48] 박해수: 확인 했습니다 [08/19-21:28] 손희권: 확인했습니다 [08/19-21:53] 김영예: 확인했습니다. [08/20-10:37] 오정화: 확인했습니다. [08/21-11:45] 김태휘: 늦게 확인했습니다. [08/24-20:47] 오정화: 9월 9일 주새로 변경합니다. [08/30-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