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이 재혼이고 우리 교회의 가장 간단한 절차를 원하셔서 오늘 저녁 가족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습니다. 절차를 다 따지다 보면 너무 복잡해 질 것 같아서 가족 모임만으로 대신했습니다. 재혼의 경우 주변의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생략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입장을 존중하여 주신 본인들과 가족 전체분들께 감사합니다.

홍순화 구역에 여러 면으로 충성의 기회를 주시는 시기로 생각합니다. 주일 아침에 한 가정에서 차량이 5 대가 움직이며 주일학생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가족 전체의 충성도 귀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무겁게 받아 감사하시기를 원합니다.



 교인23: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07/25-06:35]
 오은정: 새롭게 출발하시는 두 분 축하합니다. 앞날에 좋은 열매만 거두시고 은혜가 끝까지 이어지기만을 기도드립니다.   [07/25-12:51]
 사회: 해룡에도 우리 교인들이 다양하게 많아 지도록 첫 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07/25-13:40]
 심방부: 두분 받으신 달란트가 있다면 아낌없이 다 사용하셔서 영생으로 듬뿍 옮겨 가시는 복된 가정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07/25-21:09]
 이미영: 축하 드립니다. 복된 가정구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07/26-14:42]
 차양자: 주신 건강과 가정을 충성의 기회로 삼으셔서 더욱 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07/28-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