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의 인사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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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의 인사와 자세

2012.07.24 " 0 2 2022.05.16 18:13

류길선 씨가 교회 나온 지 23 년입니다. 제가 신풍에 왔을 때 첫 8월 집회를 함께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첫 교인처럼 오십니다. 우리 교회의 남반 분위기 때문입니다. 세상 식도 조심하시고 타 교회의 친교 식도 조심하시되, 현재 우리 교회처럼 눈길도 제대로 주지 않는 분위기도 문제입니다. 몇 가지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1. 주일 점심
① '심방' 원칙
 모임의 이유는 '심방' 차원입니다. 한 번만 얼굴을 터면 이후부터 훨씬 나아 질 듯합니다.
 신앙 있는 분들이 꼭 참석해서 전체 분위기가 편하게 그러나 선을 지키도록 해 주셨으면.
 개별 가정의 심방은 어렵다 해도 이 모임의 참석은 심방 차원에서 마음을 기울여 주십시오.

② '일시적' 원칙
  몇 번만 모이겠습니다. 안면을 터서 서로 좋게 인사할 정도의 기회만 마련하겠습니다.
  예배 외에 교인들이 고정적으로 모이면 처음은 너무 좋으나 뒤는 꼭 좋지 않습니다.
  이 번에는 처음이고, 앞으로도 필요하면 심방부에서 제안하면 한 번씩 마련하겠습니다.

③ '한두 번' 원칙
  한꺼번에 날을 정하여 다 모이면 좋겠으나 출결과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2 - 3 회 정도의 기회를 마련하면 전체가 한 번씩은 서로 뵐 것 같습니다.
  날을 잘 정하여 자연스럽게 가급적 2 - 3 회 정도에서 친한 사이가 되게 해 주셨으면.

④ 기타
  심방부가 전체 책임을 지되, 구역장님들과 면밀히 조정해서 기회를 마련해 주시고
  봉사부 여반에서 식사를 맡고, 남반 책임자들이 식사 자리를 잘 분담해 주셨으면.
  현재 장소가 없으니 교회 주변 가정의 넓은 거실을 이용할 수 있는지 마련해 봤으면.
 * 참고하실 그룹
  - 심방 참석: (ABC) 박종규 최원규 정상현 (BC) 안응규 장기웅 홍순화
  - 참석 A: (원로) 조상렬 김영일 오경수 천태열 김산옥 이균식 김길용 류길선
     참석 B: (양쪽) 이균식 김길용 류길선// 임남택 심봉근 김태권 이정승 오일균 추정욱
     참석 C: (청년) 임남택 심봉근 김태권 이정승 오일균 오승룡 최재일
                         유영호 임채훈 최종만 문병철 김행렬 최종호 김체인
                         김성화 오정현 김용수

2. 개별 심방
  상기 남반들에 대한 가정 별 심방 계획은 시간을 갖고 따로 정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제 부탁으로 간다고 연락하고 가시고, 가시면 개별적으로 부탁할 것을 심방하시되
  - 심방부(김현숙)와 구역장(소속) + 남반 1 명(박종규, 안응규, 장기웅, 홍순화) 3 명
  - 심방부와 구역장님이 의논하셔서 최소한 남반들의 안면 터기만은 해결하게 하실 것





110.45.230.10 사회: 개인 별로 실례 되지 않는 표현이 되도록 삼가 노력하시고, 제 실수로 빠진 명단은 바로 연락하시면 추가합니다. 꼭 필요한 것 같아서 아침에 잠깐 적었습니다.
아주 기본 원칙이 되는 것 외에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주십시오. 무조건 반영하지 않고 무조건 거부하지도 않습니다. 교회 입장을 조금 생각해 주시고. 예를 들면 야외 모임도 가질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얼굴 알고 반갑게 인사할 정도가 될 수 있는 데 필요한 범위만 지켜 지면 좀 폭 넓게 수용하겠습니다.   [07/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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