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몇 달이 지나도 찾아 가지 않는 우산들이 있습니다. 멀쩡한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런 우산들을 모아서 앞으로는 집회 장소의 신발장 뒤에 비치했다가 소나기 때 사용했으면 합니다. 집회 장소는 고산 지역이어서 예상 못한 비가 오는데 예배 후 갑자기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잠깐 비를 맞으면 산이어서 옷 말리는 것도 어렵습니다. 교인98: 참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둘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