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오늘 예배 중에 넥타이 지적을 메모지로 전달 받았습니다.
그냥 뒀더라면 예배 시간 내내 넥타이로 가는 시선 때문에 예배의 상당량이 누수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확실하게 짚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예배 중이라도 메모지를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강단에 전달하는 방법 하나를 소개합니다.
넥타이와 같은 오늘의 경우는 설교하는 저와 눈이 마주칠 때 손을 살짝 들어 제 시선을 잡은 다음
넥타이를 바로 잡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 전달도 빠르고 다른 분들의 시선을 편하게 할 것 같습니다.
(조심)
일반적인 경우는 이런 방법으로 해 주시고, 제가 알아 보지 못할 때는 쪽지라도 전해야 합니다.
저 외에 설교자는 혹시 그렇게 했다가 예상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눈치 껏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