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캄보디아'에서 손님 2 가정 오십니다.

사무실 구 자료 업로드

오늘 '캄보디아'에서 손님 2 가정 오십니다.

2012.05.15 0 3 2022.05.16 16:11

이슬 씨와 상사이 씨의 캄보디아 고향 부모님 2 가정의 네 분이 오늘 신풍에 오십니다. 주변 아는 분들이 그 분들의 일할 곳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찾아 보신다고 하는데 당분간은 시간적 여유가 있을 듯 합니다. 이미영 선생님이 해외 손님을 안내하는 책임자이나 심방부의 김현숙 선생님도 함께 협력하여, 손님들의 교인 가정 초대 순서나 시내 안내 등을 자연스럽게 살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곳에 알아 보면 엑스포 무료 입장권을 주선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또는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입장권이 쏟아 지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안내를 위해 그런 것도 소리 없이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복음 때문에 또 우리 어려운 교인 가정이라는 점에서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대로 잘 반영하시되, 무리 없이 규모 있는 배려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식민지 시대 일본 생활을 했던 분이나, 최근 미국 생활을 했던 분들 중에는
대부분 그 나라의 일반적 대우와 환경 때문에 모멸감을 느끼고 평생 악 감정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분들은 같은 시기에 같은 그 나라에 살면서도 자기 주변 이웃들의 마음 깊은 배려를 생각하면
남들은 뭐라 해도 자신들이 직접 겪고 기억하는 환경이 너무 고마워서 평생 잊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110.45.230.10 교인23: 환영 합니다. 아무쪼록 할 수 있는데로 아끼지 않는 배려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05/15-16:44] 

Comments

Category
State
434,246 since 200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