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예배가 이렇게 활성화 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신 주교부장님이하 반사선생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방문해주셔서 성황을 이루는 만큼 쓰레기가 많습니다.
당연한 현상이죠 얼마나 행복한 고민인지요~
지난주일 주교예배후 예배당통로에 쓰레기가 좀 많았습니다.
주일은 분주하여 따로 청소하기가 어려운만큼 주교학생들 자기자리 쓰레기 한 두개정도만  들고
나오게 하면 통로에 널려있는 쓰레기 만큼은 좀 정리가 되지 않을까요 저도 쓰레기가 보이는 대로 줏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업고, 태우고, 간식 먹이고, 예배까지 이끄시는 선생님들께 쓰레기 많은 것을 탓하려함이  아닙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사회: 감사가 항상 좋고, 동시에 조심도 잊지 마셨으면. 주교 예배 끝 부분에서
'주변에 쓰레기 2개씩 주워 보세요!'
'옆 사람 것까지 4개를 주워 볼 사람!'
이 정도 말 한 마디면 대폭 개선 될 것 같고, 예배 후 나갈 때 그렇게 시켜도 좋습니다. 몇 번 번갈아 가면서 하고 나면 '버리지 않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감사와 함께 조심을 기도하며!  [04/25-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