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입구 비료 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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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입구 비료 포대

2012.02.14 " 0 2 2022.05.12 16:55
예배당 입구 대로 쪽에 동네 분들이 비료를 쌓아 두었습니다. 거름이기 때문에 냄새가 납니다. 누가 면 사무소에 냄새 나는 것을 방치했다고 신고를 했다 하며, 신풍교인들의 행동이라며 산곡 동네에서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교인들이 자기 재산을 자기가 알아서 지키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이목과 자기 재산의 가치를 고려하며 각자 알아서 할 일입니다. 동네 분들이 요구한다고 교인들은 자기 재산을 다 내 줘야 한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줄 만하면 주고, 못 줄 정도면 못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이름에 관련이 있으면 극단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비료가 쌓여 있는 곳은 교회와 동네 분들의 공동 재산입니다. 진입로를 두고 외부인이 차량을 주차하는 등의 행동을 할 때는 신고할 수 있지만 교회 옆의 동네 분들이 사용하는 것은 교회가 최우선 양보할 일이고, 여기는 개인 재산이므로 면에 전화할 사안이 아닙니다.

교회 이름으로 상대해야 할 일은 극단적으로 조심해 주십시오.
개인 재산으로 개인이 손익을 감수해야 할 때는 자기 신앙과 자기 능력에 따라 잘 판단하십시오.

동네 사람들이 교인들을 치면 돈이 쏟아 진다면서 착취를 하려는 시도에는 응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렇지만 경제나 여러 면에서 신앙과 능력이 있는 사람은 남에게 양보하라 하지 말고 자기 돈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한다면 신앙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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